망작이네요. 그 이름은 허리케인 V2 입니다.

이번달 17일에 월드 릴리즈로 풀렸을 때 프리오더로 참여하여 

어제 받았습니다. 그런데 영~ 아니네요..1.3이 오히려 맘에 듭니다ㅜㅜ

얘네는 오링 설계를 할줄 모르나 봅니다...전혀요...

맛은 맛있습니다...주스가 맛있는건지(?)

허리케인 v2는 2m 3m 5m 3개의 애어관로를 만들어주는 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폐활량 및 자신이 맞는 에어를 찾으시면 맛있게 주스를 태워 먹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클랩튼 코일을 꼽고 드리퍼 탱크로 쓰신다면 만족감이 훨씬 높아집니다..

(저는 PG쥬스를 너무나 싫어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쥬스컨트롤을 하기 위한 날개는 칼날 입니다. 주스 컨트롤하는 부분 내부 마감이 엉망이라는 뜻입니다.

(욕이 엄청나게 나오게 하는 부분입니다...what the FuXX)

외관은 보시다시피 블링합니다.

이 무화기를 추천할 만 하냐고 물어보신다면

No!!!!!!!!!를 단번에 외칠 것 같습니다.

허리케인v2를 이틀 막 굴려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