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김장하여 2시간 중탕후 적당히 교반하고 5시간정도 뚜껑따서 향날리기 한 향료들입니다.
본 후기는 오로지 작성자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RY4 아시아 : 연초향은 처음먹어봤습니다. 솔직하게 뭔맛인지 모르겠지만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먹었네요. 기기는 카이푼5에 0.9옴 3.5v로 먹었습니다.

마일드 블랙 : Ry4 랑 차이점을 못느꼈습니다. 입이똥이라ㅠㅠ
하지만 역시 묘한중독성이 있습니다. 스모크사의 Tcv pro로 0.22옴 3.7v로 먹었습니다.

피스타치오 : 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피스타치오맛이 났습니다.
하지만 액상자체향은 강한 약품냄새가 납니다ㅠㅠ
기기는 q14킷에다가 1.6옴 기성코일입니다.

레드벨벳케익 : 먹지마세요. 예. 먹지마세요 제입맛에는 상당히 안맞았습니다. 이맛도 저맛도 안납니다. 당장 겉절이로 먹을 향은 절대 아닌것같습니다. 봉인했다가 2주후에 먹어야 겠습니다.
기기는 마일드 블랙과 같습니다.

결론 : 그마짱짱 지화자 짱짱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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