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사건 전개가...

1. 11월 6일날 주문 ---> 11월 16일 배대지 도착

2. 초코카우 한병이 누락되었음 ---> 배대지에 그냥 보내달라고 함

3. 메일 5통을 보냈는데 답이 없음 (11월 20일)

4. 카드사에 전화해서 지불금지 요청하였으나 (체크카드임) 이미 지불되어서 이의제기만 가능하다고함

5. 이의제기 신청 후 페북으로 5번의 메세지를 날렸으나 썡깜...

6. 마지막으로 페북에 메세지 남김. 난 이의제기를 신청했고 빠르게 누락분에 대해 취소해 달라는 내용.

7. 12월 10일 답변옴. 니가 이의 신청을 하면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내용. 이의제기를 취소하면 누락분을 보내준다고 함.

8. 됐고 누락분에 환불해달라고 강력히(?) 항의함 (환불처리 해주면 이의제기를 취소해 주겠다고함)

9. 12월 16일 누락분 환불 받음.

10. 12월 21일 배대지에서 미신청분 도착으로 연락옴 (초코카우 한병과 서비스 누드액상)

11. 금일 누락분 수령

지랄을 한 결과인지 환불도 받고 서비스도 받았네요 ;;

하지만 결론은

후.... 다시는 시키나 봐라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