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니코틴, 클로로포름(마취제) 등에 대한 수입통관심사가 강화된다. 관세청은 2017년 1월1일부터 통관단계에서 물품별 안전인증확인서, 수입허가증 등 법령상 필요한 요건을 확인하는 품목을 현행 6662개에서 7162개로 1031개 추가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니코틴(전자담배용 니코틴용액 포함), 클로로포름(마취제),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염화시안(CNCL) 등 유독물질 208종을 신규 지정했다. 또 기타 관계부처에서 요청한 겔 조제품(의료기기법), 양봉용 벌집(식물방역법) 등도 추가했다. 국민건강, 안전과 밀접한 물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다. 관세청은 통관단계에서 확인하지 않을 경우 원상회복이 불가능하거나 사회적 비용이 큰 물품은 수출입 통관 시 요건구비 등을 확인한 후 통관하는 '세관장 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세청은 올 11월까지 허위요건 구비 등 1376건(8억6000만원)을 적발, 고의성이 있는 49건(5억6000만원)에 대해 고발조치한 바 있다.

위 기사가 액상통관 강화에 관련된 기사네요 이틀 전 기사라고 뜨는걸 보니 이 얘긴거 같은데 여기서 통관에 강화되는 품목에 니코틴이 포함되는거지

무니코틴 액상이 강화된다는 얘긴 없는거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니코틴 수입의 경우 지금까지 저런 확인서나 허가증이 원래 필요 없었던건가요...?

니코는 관세내고 받은게 다라서....

무니는 아닌데 오마이집에서 과한 반응을 보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니코는 ㅜㅜ 오마이니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