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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기다림이 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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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3 22:11 55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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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에 첫 김장으로 지화자, 마밀5, 새벽 by 후야유, ry4 바나나를 했던 늅입니다.

지화자는 3일차부터 그냥 맛있게 피다가 가습이 와서 한동안 놓고 살았지만 만족도는 높았구요, 마밀은 2주차부터 300ml 나 말아놓은거라서 그냥 무턱대고 맛이고 뭐고 피고 있습니다. 간간히 빼서 살짝씩 맛봤던 ry4 와 새벽은 정말 입에 안맞았는데 이게 3주차가 되면서부터 확 변하네요.

새벽은 특히나 한약맛이 정말 못견딜정도로 힘들어서 버려야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3주 딱 지나는 순간부터 달콤하니 고소하니 향긋하니 좋네요.

"추천 숙성 기간" 이라는 것이, 추천이 아니라 "필요 숙성 기간" 이라고 받아들야 하는 김장인 것 같습니다.

근데, 12월 29일에 보히또, 말리부, 러블리보거트? 를 김장을 해버렸는데... 얘들도 이제 최소 2주는 견뎌야만 하네요. 어찌 견디죠.. -_-;

 

아, RY4 빠나나, 새벽 모두 지금 무지 맛있게 피고 있습니다. 혹시 연초계열 중에서 추가적으로 김장해볼만한 것이 있나요?

어차피 기다려야하니 그냥 대용량으로 한번에 좀 김장해둘만한 액상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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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솔 추천합니다.국도나 시샤애플등 연초계열은 먹으면 두통 오는데 솔은 그런거 없이 구수,고소,달달하니 맛납니다^^

네오릭님의 댓글

네오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보드조아블데초가 두번 추천이 되네요?
일단 구매해서 담가보겠습니다!
국도는 음.. 워낙 유명해서 오히려 손이 안가는 타입이네요 ;
맛있나요?

네오릭님의 댓글

네오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갱갱이아빠솔! 보긴 했지만 뭔지 클릭은 안하고 싶었었는데 추천액상이었네요.. ㅋ
한번 평을 검색해보겠습니다! 니코를 이빠이 넣고 1453으로 피면 제대로 아재느낌이 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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