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보러 강원도 갔다가..

친구랑 저랑 둘 다 전날 먹은 밥이 탈나서..

해뜨기 약 10분전 철수했습니다;;

덕분에 빛 올라오는것만 봤는데...그래도 뭔가 기운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많은 분들이 힘겹게 지내온 2016년도 끝났고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략 7시 15분 쯤의 상태인듯 합니다.

디헤이즈를 좀 줬지만...한계령 휴게소에서 찍었습니다.

폰카로 찍은 한계령 올라가는길

이건 12월 31일에 찍은 휴게소에서 본 빛무리(;;;)입니다.

어두운 촬영 환경에 삼각대도 안들고 간 지라;;심한 노이즈로..찍은 사진 중 건진게 1장도 없다는게 에러;;;

구정에 재도전 해야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