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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상황이 엿되었내요 미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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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폭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2 15:04 1,24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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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뉴에서 니코틴 20ml시켰는데 

 

물품 도착후 개봉하니 블루스타 ㅡㅡ 프리 믹스가 덩그런히 

 

나의 멘탈은 산산히 부서지고 니코틴 하나도 안남은 상황에서 환장하것더라구요 카톡으로 

 

문의 해보니 동명이인이라는 드립을 하시는데 누가 블루스타 하나만 시킬까요 ㅠㅠ

 

급한김에 동내 전담 가계를 가보니 이제는 니코틴만 판매를 안한다구하내요

 

와 ㅡㅡ 액상을 사야하는데 30미리에 3만5천원  

 

돈아까우서 그냥오긴했는데

 

정말 니코틴 떨어져서 손이 부들 부들 떨리내요

 

이상황을 어케해야하고

 

다시 보내준다구해도 이제는 1월1일이 넘었는데

 

새로운 법적용이 될꺼인데

 

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내요

 

정말 속쓰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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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들국화한송이님의 댓글

들국화한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정말 동명이인이라면 어서 찾아야할텐데요. 만약 받으신 게 프리믹스인줄 알고 이미 말아드셨으면...뉴스에 또 나올것이 눈에 선하네요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들국화한송이동명이인 이라는게 말이 안되죠..
주문자 정보에 주소는 당근이고 통관번호까지 다 기록해 두는게 식은유인데..
백퍼 식은유 귀책이죠..

김치주세요님의 댓글

김치주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정말 화나시겠네요 ㅠㅠ 근데 저는 작년 20일쯤 시그뉴에서 500mg 희석니코틴 10ml짜리 4개를 마스크 장갑이랑 같이 시켰는데 통관고유번호도 써놨는데 며칠만에 택배가 그냥 와있더라구요 연말에 바뻐서 검사를 못한건지 그냥 통관시켜준건지 맨날 친구한테 받아쓰다가 올해부터 법이 바뀐다고해서 오랜만에 시켰는데 세금도 안내고 그냥 받았네요 이런경우들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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