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의 낙이 이벺 트레이드란이 되어버린 늅입니다. -_-;;;

처음에 저스트포그 1453을 쓰다가 전담을 관두고 (이때는 액상이고 뭐고 그냥 담배는 피고 싶은데 전담도 사보고 싶어서 산거였네요..)

근처 전자담배가게에서 기성 스틱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이퍼v3 를 사고 액상을 사고 피다보니 괜찮고

그러다보니 눈이 조금 더 높은 곳에 가서 피코에 루이스22 그물경통이 이뻐보이고

폐호흡은 어떤가 싶어서 EVO 를 사서 한번 그 무화량 재미에 크게 놀라면서 액상 줄어드는 속도에 또 놀라고

액상값이 아까워 김장을 배우고 김장의 재미를 배우고 김장의 맛을 알게되고

코일값이 아까워 리빌드는 어떨까 싶어서 이벺 트레이드를 통해서 좋은 분께 카이푼4, 카미삼플, 도기를 한번에 지르고

김장이 재미있어 쓸데없이 김장을 또하고

김장을 했으니 무화기가 모지라다면서 트레이드 게시판을 보다가 좋은 분께 크탱 2개를 영입하고

영입을 하면서 생각 없이 ammit 의 추천글을 읽고 ammit 을 지르고.

외출용이 필요하다며 아이스틱베이직에 그거용 카토 두개를 저렴하게 지르고..

이게 계속 GO 입니다..... ;;;

이거 정말 지옥이네요.

이제, 진짜로, 정말로 특별하게 정말 사고 싶은게 있지 않는 이상은 있는 기기 잘 쓰고 방출 영입을 하면서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루이스22 가 계륵이네요. -_-; 딱 맘에 들었다면 더 이상 넘어오지 않았을텐데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라..

이제는 정말로, 진짜로, 트게를 즐겨찾기에서 지워놓고, 최소한 이벺 메인 페이지에서 트게로 넘어가겠습니다. (응?!!?)

아.. 그만 질러야해요.. 정말 -_-;;

저렴하니 괜찮은 모드기가 필요합니다. 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