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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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살아 있다고 생존 신고 합니다
연초 끊은지는 2년 넘었고 전담은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
모드기는 큐클 이후로 거들떠도 안보고 있고
무화기는 카5 빌로우3 샀다가 누수땜에 던져버리고ㅓ
빌로우2.5와 그리핀25플러스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액상은 그냥 알아서 만들어 퍼먹고 있습니다
요샌 빵만드는거에 빠져서 마구 지르고 있습니다
서툰 목수가 연장탓 한다고 오븐도 새로 질렀습니다...
아는 동생이 아틀 부셔먹고 새로 산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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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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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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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앗 아직 잘 쓰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
부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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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의 달인 더더선생님이시군요.
저도 요새 이상하게 아틀1이 다시 꽂혀요 은근히 감성자극하는 첫 서브옴 무화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