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강화되는 법규때문에 니코틴구매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뭐...잘되면 다행이고...안되면 돌려보내던 서류를 제출하던 하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12월 29일에 하이네 퓨어니코틴을 주문했습니다.

배송기간이야 지역이나 이런저런 문제들 차이로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1월 6일에 CJ대한통운을 통해 수령했습니다.

하이네에서 주문해보신 분들은 알고 계시지만...

이전에는 페덱스를 통해 직접 배송되던것 이었는데...본인들이 하이리큐물류라는 이름으로 다른 배송방식을 택합니다.

페덱스 주문시에 20.23달러의 물류운송비가 들었던 반면, 하이리큐 물류는 15달러로 오히려 운송비가 줄어들었습니다.

아마 배송방식은 수령인은 다르게, 수령지는 본인들이 한국에 만들어둔 주소지로 보내지는 듯합니다.

그렇게 한국에 도착한 물건에 대해서 하이네에서 세금과 국내운송료를 모두 책임지고, 국내에서는 대한통운을 이용해서 보내주는 듯합니다.

현재 하이네 홈페이지에 27일 주문건에 대해서 세관 검사중이라고 떠있습니다.

법이 바뀌고 애매한 시점에 한국에 도착한 물건들이라 (아마 페덱스로 보내진뒤에 국내에서 세관에 걸린듯합니다.) 문제가 되는 듯합니다.

무튼 일단 하이네는 문제없이 수령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