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기기 입문 후 생각도 못한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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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배를 피울때 차 안에서 피우는 걸 제일 좋아했습니다. 이건 전담으로 넘어와도 마찬가지였죠.
머 이유는...앉아서 마음 편하게 담배 필 만한 공간이 차 말고는 별로 없기에....ㅡ,.ㅡ;;
좌우간 오늘 차를 끌고 출근하며 습관적으로 폐속 깊쑤욱히~ 한모금 빨은 후 뿜었습니다만..........
밀폐된 공간에서 폐호흡으로 힘껏 빨은 무화량은 순식간에 시야를 가릴 정도로 꽉 차 버리고.... 기겁을 하여 창문을 열었습니다..
창문으론 마치 불이 난 차량처럼 연기가 빠져나가고....
아마 옆에 있던 차들도 시껍했을 겁니다..
기존 사용하던 찬밥신세가 된 스틱형 전담은 이제 차량전용으로써 다시 빛을 발하게 될 듯 합니다...
차안에서는 폐호흡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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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아스피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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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열고 베이핑 하세요
어차피 유막도 생기고 해서 베이핑할때는 창문 밖으로 뿜어야 합니다 |
달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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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창문 열고 해도...폐호흡용으로는 차에 불난 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듯 해서요...ㄷㄷㄷㄷㄷ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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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할 때 쳐다봐요....
헬릭서 같은 거 뿜으면...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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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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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목소리시선에 익숙해져야 겠군요.. |
달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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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저도 오늘 순간 시야가 막혀서 시껍했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