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티를 구매하고 액상 5mg 정도 날려먹으면서

드디어 적응했네요

1453을 피우면서 액상 떨어진 김에 컵티를 영입했는데 당장 폐호흡은 힘들어서 구매하자마자 1.5옴으로 입호흡 시작했는데 액상튐과 기기적응이 안되서 한참 헤맸네요

흡입하는 방식이 1453과 다르다면 다른점이 1453은 흡입구가 가까워서 누르자마자 훅 마시면서 했는데 컵티는 누른후 쭈욱 더 빨아야하네요 에어홀도 처음엔 닫고했다가 연기 안올라오고 액상만 튀고 막 우왕좌왕했었는데 에어홀 조금 열어놓고 와트 14와트로 맞추고나니 안정화 되었습니다 ㅎㅎ 힘들었네요

액상이 튈때는 에어홀 닫고 한번 불어주거나 하니까 괜찮네요..

액상을 엄청 마시면서 목에 꽤 무리가 간거 같긴합니다만 사용법이 적응이 되니 이제 편안하게 흡입하고 있습니다~

휴 중간에 걍 컵티 팔아버리고 1453 필까 생각도 들었네요 ㅋㅋ

적응하니 확실히 1453보다는 좋군요.. 무화량도 많구요~ 남은 액상 다 피우고 나면 폐호흡용 액상이랑 마련할까봐요 ㅎㅎ

와이프 재우고 기분좋게 전담하며 보내는 새벽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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