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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말씀하시길, "담배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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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사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9 14:13 1,07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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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딘가 좋지않아서 병원에 갔다고 생각 해 봅시다.

 

의사께서 말씀하시길,

 

"환자분께서는 절대 술과 담배를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하셨다고 가정할 때..

 

 

과연 이벱 회원분들은 담배를 끊을까요?? 그게 전담이든 연초든 말이죠..

 

최근에 지인분들 3분께서 저런 상황이 있었는데

 

한분은 딱 하루 금연 후 에라모르겠다~

 

한분은 딱 이틀 금연 후 에라모르겠다~

 

한분은 그냥 첨부터 에라모르겠다~ 하고 피시던데..

 

 

저만큼 술담배 중독이 대단한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 끊었을까? 생각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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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담배로 닥터스탑 당한 적은 없지만
술은 어렸을 때부터 간질환 있어서 20대 초반에 살짝 즐긴 거 빼곤 전혀 하지 않습니다...
전혀 안 마시는 입장에서 신기한 시각을 갖게 되더라고요.
아니 저렇게 해로운 걸 비단 우리나라를 떠나서 전세계적으로 저렇게 퍼마시다니!

가는날이장날님의 댓글

가는날이장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회사에서 자주 아픈 친구들 보면 대부분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녀석들입니다. 적당히 막 살아줘야하는거지요~~~ㅎㅎㅎ

rentao님의 댓글

renta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심근경색 환자분 소생후에 금연시도중 몰래 배란다에서 흡연하다 다시 심정지 오셔서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저라면 끊습니다.....

컴바치님의 댓글

컴바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 전설적인 상황을 직접 목격했죠....

제 5촌 아저씨들 중에 가장 큰형님 되시는 분이
평생 왼쪽 무릎이 안 좋아서 고생하시다가.... 폐.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다음 해 추석에 보니 5촌 아저씨들 싹 다 담배 끊었더군요.(저희 아버지 포함)

하루3갑님의 댓글

하루3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두 건강검진에서 안좋은결과가 나왔는데요
전담도 끈으라 하는데 쉽게 안되네요??
연초대용을 떠나서 취미가 되어버려서???ㅠㅠ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몽땅사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가는날이장날막 살아도 건강하신분들 정말 부모님께 감사해야합니다~
또 운동않하고 막먹어도 배에 복근나오고 살안찌는 체질.. 부모님께 감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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