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이 참 그렇네요. 이놈의 비루한 손모가지 같으니...
 

저는 구식 9밀리 폴리카보네이트 탱크 유저이기 때문에

향료는 받자마자 일단 24시간 탱크 크래킹 테스트를 합니다.

별건 아니고, 그냥 pc 재질에다가 향료 한방울씩 찍어 발라두는 겁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해서 확인을 해 두면 좀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드리퍼, 유리 탱크 사용하시는 회원님들께는 해당 없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다행히도 24시간까지는 변화가 없네요. 48시간 가야겠습니다.

저렇게 하는 게 무슨 효과가 있느냐 하면

이렇게 탱크크래커를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pc 탱크 쓰는 분이 별로 없겠지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새 액상에는 한번쯤 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