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디지털피아노를 사주려 하는데...
중고랑 신품의 가격차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중고딩나라를 검색해 보고.....

지지난주 토요일에 물건을 사러갔습니다.
전화를 안 받습니다......ㅅㅂ
마침 엘리모더님 매장이랑 100미터 거리길래 가서 기다렸습니다.
연락이 와서 안 판답니다.
시간 약속 잡아놓고 가니 전화 안 받다가 뜬금없이 안 판다니...

오늘 다른 곳에서 사기로 했습니다.
거리가 멀고 승용차에 안 들어가서 어제 용달차 구해놨습니다.
좀 전에 연락왔네요.
안 판답니다.

진짜 ㅅㅂ것들이네요. 성인들이 왜 그러시나....

이따가 새 거 사러 나갈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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