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페텍에서 주문한 물건이 12월 30일에 쉽되어 어제 도착했습니다^^

위의 우측 상단부터 긴 무화기에 사용하려고 주문한 위쳐, 위쳐에 타이푼 GT2S를 결합한 모습인데 생각보다 높이가 많이 줄어들어 휴대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길어서 손이 잘 가지 않았던 타이푼 GT2S, 카이푼4, 러시안 v3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위쳐의 폭이 너무 넓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위의 중앙에는 요즘 핫한 도기,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RX200에 도기를 채결한 모습입니다.

김장해 두었던 캐슬롱을 넣고 시연해보니 침니의 구조상 카이푼4나 타이푼 등 한 이름하는 입호흡기에는 맛은 조금 못미치지만 간단한 구조와 액상유입에 강점이 있네요.

하지만, 생각보다 부실한 PC경통이 아쉽네요, 페텍에서 울템경통의 출시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좌측에는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마음에 들어 추가로 하나 더 구입한 타이푼 GT3 미니,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이빅 미니에 타이푼 GT3 미니를 채결한 모습입니다.

마감도 좋고 리빌드도 쉬우며 특히 상부결로와 하부결로에 치를 떠시는 분이 계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무화기의 드립팁에는 같이 주문한 실리콘 마우스 피스 캡을 씌워보니 의외로 괜찮네요.

앞으로 실리콘 락밴드를 주문할 바에야 차라리 조금 더 비싸더라도 실리콘 마우스 피스 캡을 주문 주문하세요^^

타이푼, 카이푼4, 카라플 등 드립팁의 외경이 좁은 입호흡용 드립팁의 경우에는 채결후 손으로 일부러 벗기지 않는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리콘 락밴드를 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실리콘 재질상 늘어 날 것 같네요ㅠㅠ

드립팁의 외경이 큰 폐호흡용 드립팁의 경우에는 고정이 잘 않되네요ㅠㅠ

참고로 사진상의 타이푼 GT3 미니 드립팁에는 고정이 않되니 참고하세요. 

아래의 우측부터 입호흡용 울템드립팁, 중앙에는 18650 배터리 슬리브 수축튜브

아래의 좌측에는 3층집에서 주문한 스텐 피짓 스피닝토이도 도착했는데, 무겁고 손이 작으신 분들은 한 손으로 돌리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