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면서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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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d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2 11:24 950읽음본문
시그뉴 니코 한 병을 희석해봤습니다.
옛날에 도색할때 쓰려고 샀던 보안경 착용하고-_-
라텍스장갑따윈 없어서 그냥 비닐장갑 끼운뒤
퓨어 뚜껑 따는데 와 이거 테이프 엄청나게 단단해서 떼느라 애좀먹고...
집밖에 나가 미리 100cc 병에 PG 90ml 부어둔 데다가 쪼그리고 앉아 100까지 채우고보니
퓨니 병에 상당량이 남아있더라고요. 아싸... 하면서 물티슈로 퓨니병목에 좀 흐른 애들 닦아서
버리고 희석한 녀석은 비닐 포장기로 비닐에넣고 밀봉한 후 냉동실에 넣어놨습니다.
원래 바로 쓰려고 했는데 희석니코틴이 5ml정도 남은게 있더라고요. 고녀석 있으면 얼마간은 버티니
고거 다 쓰면 희석한거 사용시작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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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inversetri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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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 희석할때 조마조마 했어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