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픈톡을 통해 전자담배 관련 상담을 하고있습니다.

몇일전 전담 복귀자라는 분에게 연락이 왔었죠..

"Q.바이퍼 하부를 썼었다. 기기를 다시 사야되는데 뭘사야할까?"

"A.14mm 말고 좀 큰거 써보는게 나을것 같다. (어짜피 같은 가격이라면)

당연히 복귀자니 어느정도 알지만 리빌드만 못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메스머와 간단한 가변도 되는 이고원 메가의 조합을 추천해드렸죠..

그런데.. 하루하루..

배터리 완충은 어떻게 확인하냐.. <<--설명서 몇글자만 읽어도 나올것..

무화기 청소법을 질문해서 상세히 알려주니..

"청소후에는 이거 다 조립하고 써야하죠?" <<--그럼 경통빼고 씁니까..

이런 질문들을 받고있습니다..

그냥.. 저스트포그 컴팩트킷 사세요 할껄..

정말 힘드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