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여간...제 베이핑 습관에는 비슷한 싸이클이 있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1. 폐호흡-과일멘솔계열(낮은 니코틴)-현자타임

2. 입호흡-크림계열(중간 니코틴)-현자타임

3. 폐호흡-무향(낮은 니코틴)-현자타임

4. 강한 현자타임 약 1~2달

1번부터 4번이 약 반년 주기 정도로 도네요;;

-각 단계당 1달반 정도 즐긴다고 봐야지요-

지금은 2번에서 3번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과정(현자타임?)입니다 ㅎㅎ

주로 3번이 올때쯤에는 그 어떤 향이건 죄다 질려버립니다.

가습으로 향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향이 싫어지는 쪽이 되더라구요-_-;;

올초에는 4번을 못넘기고 홀라당 발라당 팔아먹거나 나눔으로 보내버렸는데..

이번 년도에는 잘 버텨봐야겠습니다;

팔것도 없다는게....다행인건지 아닌건지 의문입니다;;

유넥스 코일 테스트용으로 투명드래곤에 스위트너 넣은것을 하나 따로 써야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