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를 시작한지는 오래됬지만 제대로 시작 한지는 이제 몇달 안되었어요 ㅎ 처음에는 1453으로 시작해서 온갖 불편함을 가지고 살았었죠ㅜ 잘 빨리지도 않고 배터리도 빨리 달고 ㅜ
한동안 흥미를 잃다가 다시 시작 한게 베놈v4로 시작했는데 이 기기를 오프매장에서 사면서 자주 다니다 보니 사장님과 많이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지내다가 사장님이 카이푼을 권하시더군요... 자기도 저처럼 헤비스모커라 무화량이 많이 나오는 리빌드 기기로 넘어갔다고 ㅎ
그러다 사장님이 보유하고 있는 십여종(?)의 무화기를 해보면서 느낀게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 맛도 무화량도 엄청나고..
그러다 작년 연말에 드디어 리빌드 기기를 샀습니다!!
처음에 리빌드 하는게 뭔지 몰라서 유투브 동영상 엄청 보고 인터넷검색하면서도 보고... 그러던 어느글에서 이베이프의 게시글을 보고 감탄을 하며 이베이프에 입문하게됬습니다ㅋ

여러 글을 읽어보고 리뷰도 보고 하다 '도기'가 눈에 뙇!@@
지금은 도기에 맛있게 타서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요즘 너무 자주 피게 되고 많이 피게 된다는거...ㅋ
가슴이 좀 답답한 느낌이 생기긴 했는데 담배 피는 것보다는 훨씬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ㅋㅋ 담배필땐 매일이 사기저하에 기운딸리고 알딸딸 했는데 이제는 눈이 초롱초롱 해요 ㅎㅎㅎ

앞으로도 여기서 많은 글 보면서 급 뽐뿌도 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결론은!!! 이베이프는 인생 사이트가 되었다는...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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