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알케 나눔 파우치가 도착했습니다. 역시 택배받는건 즐겁군요.ㅎㅎ

일단 개봉 후 그 거대한 크기에 놀랐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훨 크더군요. ㄷㄷㄷ 전 잠바주머니에 쑤셔넣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

퀄리티도 훌륭하고 수납도 많이 될 거 같아 아주 좋습니다. 근데 채울게 없네요 ㅡ,.ㅡ;;

파우치를 받으며 겸사겸사 김장거리도 시켜 담궈봅니다.

이번엔 보키님 레시피인 캡틴보리얼과 보치스퍼플오션~

중탕 후 열심히 쉐킷쉐킷쉐킷쉐킷

맛나게 익어야한다!!

마지막으로...

새로 지른 무화기인 아틀란티스 이보...

이거 tfv8 baby 한개로는 영 불편하더군요. 액상을 바꿔먹고도 싶은데 카토에 액상이 많으면 버리기도 아깝고 맛도 섞이고...세척하고 갈라니 귀찮고...

버리는 액상값과 시간을 생각하면 하나 더 있는게 더 이득이다!! 라는 자기합리화 후 바로 구매 ㅡ,.ㅡ;;;

확실히 두개 있으니 편하긴 하네요. ㅎㅎ 하나엔 지화자 다른하나엔 초코머핀을 넣고 먹고싶은거 골라먹기가 되니...

이제 대충 구색은 가춰진 듯 한데.....젤 중요한 니코틴이...문제네요...ㅠㅠ 대충 산수유가 익을때쯤이면 도착하리라 생각했는데....ㅠㅠ

PS:

근데요....

모드기도 두개는 있어야 겠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