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성 따윈 개나 줘버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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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번째!!
바로 트위스티드 자바입니다
꽤 숙성이 되어도 페퍼민트와 모카가 완전 섞이지 않고 들숨에 페퍼민트 위주, 날숨에 모카 위주의 다른 맛을 내어 주는 미묘한 액상인데요...
전체적으로 카라멜캔디가 이 두가지 향을 싸고 돕니다
이 액상도 이클립스와 마찬가지로 향료가 3가지 밖에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김장 후에 다섯시간 정도 이후에 겉절이로 먹는데도 거부감이 없으며, 숙성된 액상과 88.124%의 싱크로를 보여줍니다
5:5 비율로 담궜으며, 이 경우 듀얼 0.5옴 내외로 빌드된 무화기로 폐호흡 할때 가장 제 입에 잘 맞았습니다
트리베카, 그마, 블데헤, 이클립스, 트위스티드 자바 등이 혹한기에 저와 함께 해줄 액상들 되겠습니다....
추천 1
댓글 4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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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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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b
먹어봤습니다. 제 입에는 초코민트 느낌입니다. ㅎㅎㅎ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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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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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의 액상이라 할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