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의 슬러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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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23 10:55 1,227읽음본문
도기가 유독 슬러지가 많이 생기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가 보군요.
그런데
어차피 슬러지는 고정량이 액상에 퍼져 있는 거고
그게 슬금 슬금 태워 버려 못느끼는거나 도기처럼 왕창 몰려서 눈에 띄거나
어차피 슬러지의 총량은 일정한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건강한 베이핑을 위해선 줄기차게(?) 리빌드 하는게 나은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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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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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매일 먹는 베이퍼라 남들 슬러지 얘기는 관심 안가지게되네요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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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도기에 캐슬롱먹으면 똥국이 되더군요ㅋㅋ |
절대동안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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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넣을 때마다 슬러지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지라 더 그렇게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
막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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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의 총량이 일정하다는거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마치 슬러지의 양이 정해져있단말인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
건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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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브루스킴그런것도 있네요 |
건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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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캐슬롱은 어차피 1카토당 1리빌드라 ㅋㅋ |
건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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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슬러지가 고정이라기 보단 슬러지의 원인이 되는 물질들이 고정이라는 거고...
가열 조건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그래봐야 결국 슬로지로 변할 것들이 연소되는게 아닐까 해서요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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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도기의 액상저장량을 보면 다른 입호흡무화기에 비해서 절반 정도 밖에 않되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심각합니다.
도기에 캐슬롱을 넣어 먹고 있는데, 리빌드 후에는 1카토가 한계인것 같아요ㅠㅠ 코일가는 것이 귀찮아 코일 지져서 슬러지 제거하고 솜만 갈아 끼우는 하프리빌드를 하게되면 2/3카토 정도면 탄맛이 나더라구요ㅠㅠ |
타미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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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틀린말씀은 아니죠. 액상에서 슬러지가 많이 생기는건 경험상으로 말씀드리지면 액상에 "단맛"을 느끼게 하는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무화기를 뭘 쓰느냐하고는 상관없기 때문에 단맛이 많이 나는 액상은 리빌드가 쉬운 드리퍼를 사용하심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