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용기준으로 써본 간단 소감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누수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 그 다음이 흡압과 맛..

기성코일편

(가부키 p3)
뭐 더 말하면 뭐합니까.. 딱 노틸러스입니다. 10만을 주고 살 이유 없습니다.
(vika fantagy)
가부키와 동일한 노틸코일에 비슷한 외형. 6만원이상 주고 살 이유 없습니다. 가끔 에어홀에서 알지못하게 누수가 발생. 에어홀 나사가 헐거워서 지맘대로 닫히고 열림.
(큐비스프로)
상부 에어홀방식이라 누수 없고 1.8mtl코일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국내에서 구할수 없고, 저는 세척시 식초물에 잠시 담가놓는데.. 유일하게 내부에부식이 발생하고 변색되서 버림. 퇴출
(메스머)
1453에 외관만 고급... 제피러스와 메스머를 쓰고 다시는 ud제품 안사겠다 다짐. 뭔가 맘에 안듬.퇴출.
(헤라클러스 플러스)
1.8코일 굉장한 진한맛을 내줍니다. 무화량도 훌륭하고. flavor와 cloud모두 훌륭합니다. 단, 흡압은 에어홀을 다 줄이면 흡입시에 뭔가 막혔다가 뚫린듯한 그런 흡압. 기성 폐호흡기로 좋을듯한데 입호흡 애찬가라..
단점이라면 에어홀 누수를 잡을수가 없네요.. rta도 아니고 기성코일인데... 퇴출.

RTA편
(언팔로우 모멘터스v2-비엔베이프)
도기가 한참 인기일때 늘상 매진이라 재고 있는거 암거나 하면서 고른게..
액상주입방식이 거지같고, 가끔식 나도 모르게 탱크 위에 부분 붙잡고 끄집어내는 순간 내 주머니는..... 그 외에는 맛도 진하고 쫀쫀한 흡압은 아니지만 만족할만한 흡압. 퇴출.
(장미 v3-기베)
기베버전... 기베에서는 클론을 사는게 아님을 절실히 느끼게 해줌.
도저히 누수를 잡을수가 없음. 처음엔 상부캡에서.. 그 다음 에어홀.. 그다음 하부덱... 치실도 써보고, 테프론 테잎도 써봤지만.. 하부덱에서는 질질질... 흡압도 맘에 안들고.. 맛표현은 맘에드나 그외엔.. 크고.. 무식하고.. 무겁고...퇴출.
(Evl reaper-페텍)
정말 그동안 써온 탱크중 맛표현으로는 1등. 상부캡에 오링 없는건 해결했으나 에어홀 누수는 아직 못잡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해보고 있음.
흡압은 똥고에서 나사로 조절 만족할만한 자연스러운 입호흡압.. 쫀쫀하진 않음.. 클론주제에 올 티탄이라 정말 가벼우나 유리경통이 약한건지 오링때문인지 체결시 깨져서..
누수만 잡으면 워너비가 될것 같은 제품
(Merlin mini)
흡압은 입호흡기라 하기에 좀 애매하게 널널.. 에어리듀서를 가장 작은거 꺼도... 좀.. 아쉬운 흡압.. 빌드 쉽고. 맛은 좀 연하지만 무화량은 좋은편.
단, 전혀 누수가 없어서 부족한 맛표현과 아쉬운 흡압에도 불구하고 누수가 없고 쥬스홀 조절할 필요도 없이 그냥 빨기만 하면 되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현재 워너비임.
(siren gta mtl)
에어홀이 부드럽게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홀에 맞혀서 딱딱 끊기는 방식. 전부 닫아버리면 굉장한 흡입압이 필요.. 몇번 빨면 힘들어서 못빰.. 그렇다고 1단계로 하면 뭔가 굉장히 널널한... 0과1사이 0.5가 필요한 흡압 지금 1단계의 중간에 억지로 걸쳐서 쓰고 있음. 누수는 없으나 에어홀을 돌리다 보면 액상이 묻어 있으나, 세어나오나 눈물을 흘리지는 않고 그냥 미세하게 묻어만 있는 상태임. 위쳐에 끼우면 피리소리를 내고 맛이 흐리멍텅하다 해야 하나... 부시도가 왜 이걸 크툴루 mtl보다 좋다고 하는 건지 이해불가.
(크툴루 mtl)
애증의 물건.... 빌드후 처음 액상주입시 전혀 누수없음. 한카토 비운 후 보충시에는 무조건 누수... 경통과 하부덱 연결부의 누수를 잡을수가 없음.. 액상을 완전히 비운후 바닥에 한방울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보충시에는 누수발생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나 복불복... 솜을 드라이한 상태에서 보충해야 함... 에어홀 닫고 쥬스홀만 열고 사용시... 뭔가 흡입시 약간 피리소리남.
맛은 연하고 부드러우나 계속 빨고 싶은 그런 맛표현임.
처음 빌드후 찻 카토째는 워너비이나 그 후엔 누수로 버리고 싶음..
흡압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흡입시 꾸룩? 휘익? 쇄애액 소리나는거.. 맛은 연하면서 부드럽고 못넘김이 좋음.
(ddp one-sxk)
오... 오... rdta임에도 누수 없고 빌드는 가이드봉만 쓰면 평이한 수준.
흡압 맘에들고 누수없고. 맛도 내부 캡의 에어홀 위치 조절만으로 진함과 부드러움을 바꿀수 있고. 상단 캡의 에어홀로는 흡안 조절이 가능..
버티컬방식이라 액상 줄어드는게 눈에 보이는데 저장량이 2ml..
액상 소모량이 타탱크에 비해 어마무시함. 보통 하루 2~3ml인데.. 이놈은 3번 보충이 필요.. 저장량이 말로만 2ml같음..
상부에어홀 조절시 눈으로 볼수없어 감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것과 액상소모량이 많다는 것과 보충시 정말로 살살 애무하듯이 넣지 않으면 액상이 역류 한다는 거 빼면.. 맛. 누수. 흡압은 정말 좋아서, 현재 머린 미니와 더불어 워너비로 되어버렸음.

아마 다음으로는
허리케인sjmy
Origen Genesis MKII
Flash e-Vapor 정도가 되지않을까 하네요..조그마하고 귀여운게.없네요..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