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구글링 좀 해본 결과

이패킷이란건 저중량 소액 상품을 셀러가 벤더나 제조사로부터 물건을 받아 배송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벤더나 제조사에서 셀러의 이름을 붙여 직접 보내는 서비스인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벤더나 제조사가 셀러에게 물건을 보내고 다시 포장해서 구매자에게 보내는 기간 만큼만 절약 되는 것이지

쉽아웃된 이후에 배송에 소요되는 시간 자체는 싱포 혹은 차포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이지요...

직접 보내는 측에서 싱포로 보내면 중국에서 싱가폴을 거쳐 오는 것이고

차포로 보내면 북경에서 한참을 묵던지 재수가 좋아 물량이 차면 바로 출발하게 되는 복불복을 겪는 겁니다

그러니 차포가 걸린 저나 꼼탱이님을 비롯한 몇몇 분은 당분한 차포의 무한 루핑 매직에 빠져 허우적 거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어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