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기기 샀다가 다시 연초로 되돌아길 수차례....

작년 말 부터 다시 전담 시작했습니다

예~전 잔티 이고 솜무화기 시절부터 쓰긴했는데... 잠깐 쓰고 다시 연초로...

'카토마이저가 솜방식이 아니래!' 그래서 다시 기웃기웃거리면서 샀다가 연초로....

어찌보면 깔짝깔짝 전담은 오래써왔네요...

작년 말 기회가 생겨서 '이 기회에 담배 끊자'라는 생각보다는

'담배 피우기 귀찮다 냄새도 나고'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한 전담 생활이 다행히 잘 이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술자리가 적어서 그런가 담배 생각이 나지 않네요... 

담배는 안피는데 가끔 몸에서 담배냄새가 나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으~ 담배냄새 싫다 수준..

간단하게 전에 사둔 M50....과 이번에 구입한 카미삼으로 시작중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카라플과 기타 등등은 구석에 널부러져있네요 ㅎㅎ)

이베이프 눈팅할때마다 새로운 무화기들이 나오니 자꾸 카드에 손이 가네요...ㅠㅠ

차라리 액상에 눈이 가면 더 좋으련만..

* 패텍에서 시킨 물건이 오늘 한국들어온건 함정... 장바구니에 대기중인 물건 있는 것도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