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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스터by way 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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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01 22:22 1,98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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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기저기서 구걸해온 액상도 동이나서....담근지 10일된 깡패쥬스와 그랜드마스터를 개봉했습니다.

 

깡패쥬스는 뭐...겉절이로 4일차에 맛본것과 거의 차이가 없네요.

 

그랜드마스터는 Whoareyou님 버젼으로 담갔는데...좋은 액상이군요.

 

먹는 방법에 따라서 맛이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일단 0.2옴 80와트로 먹었더니...바나나향이 강하게 옵니다. 바닐라향가 바나나향에 이어서 각종 견과류향이 은은하게 번지는듯하면서 오크향으로 쌉싸래 하게 마무리 되더군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코튼캔디양이 적었음에도 불구하도 바나나향때문에 단맛이 조금 더 올라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은 1.4옴 10와트로 입호흡해봤습니다. 바나나향이 먼저 올라오지만 고소한 견과류향 바닐라향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마지막으로 주력인 0.4옴 40와트로 먹어봤습니다. 처음에는 크리미한 바나나향에 각종 견과류향이 뒤엉켜서 올라온뒤 내뿜을때 마지막에 은은한 오크향으로 마무리 되더군요.

 

먹는 사라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제기준에서는 0.5~0.3옴대에서 베이핑하는게 최고였습니다. 일단 10일차에 개봉해서 먹어보고 취향이어서 200ml더 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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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주력이되겠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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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목격자님의 댓글

목격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소물리에셔요?
항상 이런 글 보면 신기할따름..

난 항상 먹어봐도 맛있다 맛없다
진하다 흐리다 인데

각 레시피에 들어있는 향료를 전부 느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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