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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패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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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17 08:47 80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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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면부지의 스틱 유저 몇 분을 관찰하는데

그 중에 한번 빨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스틱을 보고

또 몇번 쭙쭙하다 스틱을 빤히 바라보고

이런 패턴을 보이시는 분들은 곧 연초로 돌아가시더군요.

그 갸우뚱은 '이게 과연

2세트에 13만원의 가치나 하는가, 30밀리에 니코틴 탔더니

3만원 달라는데 담배가 설마... 더 싼가? 더 싸네 ㅅㅂ'로 보이고

오늘도 눈탱이의 역사는 승리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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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절므니님의 댓글

절므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분명 사면서 쫍쫍해볼땐 괜찮은 듯 했는데
사고보니 맛도 이상한거 같고, 생각만큼의
만족감도 없고... 호구된거 같고.. 찬찬히 계산하니
담배가 더싸게 먹히는 듯 하고
갑자기 승질나서 연초 뻑뻑 폈더니
"유레카~~!!!!"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눈탱이 확인 순간부터 다시 둘로 나뉘죠 ㅋㅋ
1. 저 눈탱이 씌운 넘이 나쁜 넘인가 전담이 나쁜 넘인가=전담은 착한데 저넘이 나쁜 넘이네=이베이프로 유입될 가능성 폭풍 상승.
2. 전담 개객기 연초가 최고!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미곰무화기는 인터넷으로 먼저 접근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눈탱이 회피자들이 좀 있지만 액상 눈탱이는 모두 필수코스인 듯

Milky님의 댓글

Milk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1. 그냥 걷다가 전자담배 득템 (리얼카토 였나..1453이전에 나온거..)
2. 여기저기 막 검색하다가 카토에 대한 정보가 있는 네이버 카페 몇개 발견.. 하지만 속아서 매장가서 액상 주르륵 사버림..
3. 그중 한 카페에서 네메시스 카이푼등등 으어.. 신세계... 무화량도 1453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아보임..
4. 눈팅중에 페텍 발견.. 액상 레시피도 발견..개미지옥에 입성(분명히 호갱짓은 안한거 같은데 돈이 적게나간건 아니네욬ㅋ)
5. 이베이프 탄생 개미지옥 업그레이드!!..

아아이유님의 댓글

아아이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확실히 1453이나 스틱류가 담배랑 비슷한 흡연 스타일을 내주어서 인지 금연이 더 힘든것같아요 확실히 다른 스타일인 폐홉으로 니코틴을 보충하니까 담배생각이 안나더군요  문제는 제가 입문시킨 지인들 다 금연실패..

랠러스님의 댓글

랠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많은 분들 대부분 금연이라는 이유로 시작을 하고...
금연대체품이라는 엄청난 기대감과 본인의 의지는 없지만 전자담배로 연초를 멀리하고 싶다는 열정 ㅋㅋ
그렇게 접근하는 대부분 제 주변의 98%가 결국 연초를 피더군여..
제가 사용하는 모드기기를 보면서 나도 할수 있어 라고 했다가 결국 하나 주면 그대로 먼지만 쌓이고 다시 돌려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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