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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팩토리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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좨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17 11:39 1,97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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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트 미니 25mm 구매하고 오늘 받았더니

 

22mm가 왔네요. 바로 전화했더니

 

동영상 확인하고 연락준다네요.

 

얼마나 걸리냐니까 대충 세시간가량.. 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되면 시간이 안맞아서 퇴근하고 택배보내야할텐대 좀 일찍해줄수 없냐니까 그럴순 없다고 하더군요.

 

별수 없는 부분이라 이건 넘어간다고 치고,

 

반품 택배까지 지들이 정한 우체국 택배로 보내는거 아니면 택배비 저보고 내라네요

 

어이가 없어서 회사 바로 앞에 편의점 택배도 이용 못하고 우체국 까지 나가야할 판입니다.

 

전화받는 여성분은 다른곳도 다그러니까 어쩔수 없다고 하는대

 

교환하고 다시는 이용 안해야겠습니다.


 

방금 남성 직원분께서 전화오셔서 맞교환방식으로 만족스럽게 처리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여성 상담사분이 너무 냉정하게 응대하는거에 맘이 상했지만 다시 전화오신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그냥 환불할까 고민하는 마음도 사라졌네요. ㅎㅎ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는거니까.. ㅎㅎㅎ

 

댓글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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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좨좨님의 댓글

좨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쏙독새우체국 택배만 가능하답니다. 실수를 사과하긴 커녕 단돈 몇천원도 아까운가봅니다.
저도 오배송 된 상품에 추가 택배비 내기 아까우니까 우체국까지 굳이 가야겠네요.

민어잡이님의 댓글

민어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쏙독새지정택배사가 아니면 다른곳도 그렇긴 한데 아쉬운부분이긴 하죠 판매자 과실로 소비자가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하는 건..

산곡122님의 댓글

산곡1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마 반품접수하면 내일 우체국직원이 반품접수하러올걸요?
근데 그게아니라면 돈은 판매자가 부담해야되서 부담스럽나봅니다

멍하영님의 댓글

멍하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거기 직원여성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전화통화 몇번 해봤는데 여성분은 융통성 없고 말투도 영~... 남성분은 그에 비하면 친절한편이죠.
그래서 전 거기 잘 이용안합니다.

좨좨님의 댓글

좨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멍하영참고해야겠네요. 잘 해결되서 다행이지만 또 같은 일이 일어나서 전화하는 일이 일어나면 골치아플꺼같습니다.

다음 구매는 조금 망설여지는듯..

얼빵이소년님의 댓글

얼빵이소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여기 좀 그래요 배송이 케이블하나 배송안되서 전화했더니
적립금이나 환불로 얘기하데요
배송비가 더나온다고 그때도 여자분이었네요

응대가 그래서 500원먹고 떨어져라싶어
그냥 500원버렸습니다 전 여기 이용비추요
이래저래 응대가 여긴 확실히 문제인듯요

랠러스님의 댓글

랠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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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시가팩토리가 가까이 있어 온라인 구매만 하다가 방문구매 한적이있습니다,
분명 홈페이지에는 방문구매시 최고로 친절하게 한다고 나와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더군요
오히려 온라인 발송이 많아 바쁜대 방문구매했다고 눈치 주면서 얘기하더군여 ㅡㅡ
창고형 매장으로 물건도 많고 상당히 많이 넓어요, 큰 건물에 사무실 임대로 사용하던대
여직원은 온라인응대, 남직원은 제품관련 업무를 하는듯 하였고 남자분이 대표로 보였습니다.
그날 다녀온 이후로 가깝고 물건도 많지만 급한물건이 필요해도 방문구매가 꺼려지더군요..
근대 평도 좋지는 않았다는 글을 보고 역시나 했습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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