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3년여 전쯤부터 전담에 돌입을 했고..

바로 이어..롤링 타바코..(담배값 올린것에 대한 투항쯤..ㅎㅎㅎ)

그러다 작년 3월쯤에 "심근경색" 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

(평소에.."사전 의료 의향서" 를 지침할 정도로 의식을 잃은후 소생술 등을 거부하는 서류)

집 식구들에 의해 혼수 상태에서 결국 "스텐트(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관삽입) 를 하나 박고

목숨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심근경색의 원인은..

혈관의 축소로 인한 심장근육의 괴사...뭐..고 지혈증..혈관이 좁혀져서 일어나는 병명이죠..

제가 약간 마른편 이지만... 그렇게 되어 버렸네요..

의사들도 의문을 제기 합니다... 어떻게  이런 체형에  심근경색이..?  라구요...ㅡ.ㅡ;;

서두가 길어져 버렸는데...

담배도 요인중..큰 요인 이었답니다..

평소엔..담배가..천연재료라고...상품으로 판매되는 담배가  여러가지 화학 성분들이 있어서  몸에 좋지않다란.. 뭐 이런말들은 들은적이 많지만요..

그런데..정말 좋지않는게.."니코친" 입니다.. <== 다들 아시리라 알고  하문 하겠습니다..  ^^

평소 독한 말보로를 3갑 정도를 피웠던 터라..또한 성격상...

죽었음 죽었지... 담배는 너무 좋아해서..더 피우리라 ~  이랬었는데...

"약" 을 정말 끊고 싶어서... 더불어  담배도 끊키로 다짐을 했답니다..

금연은 정말..지독한 형벌 이었습니다..

엄청난 연구를 하며 찾아낸게.. "쑥담배"..하지만 이녀석도..

어떤 돈있는 업자를 잘 만났는지..

잘 사용하던 쑥담배는 자취를 감추고...

갑자기  어느날 부터인지.. 탈랜트 누구를 광고모델로 하면서

가격도 오르고... 맘먹고 살수도 없고...,<===  너무 화가 나서.. 다른걸로 바꾸었답니다..

금연초 라고...."두충엽" 이라는 식물을 첨가해 판매하는거 였습니다..

할수없이 피우기는 했지만..  정말 역겹습니다..  오버히트가 나올정도...  ㅎㅎ

이리이리 하여 결국 전담으로 다시 복귀를 하는데요..

평소 지니고 있던 스틱형 몆가지 하고...새로 구입한 입호흡밎..폐호흡용 두어가지를 겸용하고 있는데..

진정한..?  저만의 액상을 찾기위해.엄청난 고투를 하는중 입니다..

평소 컴터 앞에서 글들을 쓰고 검색하고 하는일이 잦기에..항상 컴터 자판기 옆에는 7개의 전담이 나열되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 다른 맛의 액상을 담고 대기중 이죠..

느낀점...1) 마음이 차분하고 음악을 들을때와... 티브이를 볼때..

느낀점...2) 제가 활동하는 카페등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때...<===약간 긴장상태 이겠죠...

느낀점...3) 운전을 할때...그냥 목적지를 향해 차분하게 갈때와... 시간에 쫏기면서 갈때.. 완전 다릅니다..

               (보충을 하나 더 한다면... 추워서 히터를 2~3 단으로 했을때 들리는 소음에 의한.. 즉.. 전담을 흡입하는 소리가 작게 들릴때)

느낀점...4) 식사후..담배가 엄청 땡길때...<=== 이때는 달달한게 땡기고...약간 자극적 인게 무지 땡깁니다..

대략 이렇게 4가지의 경우를 생각해 봤는데요..

정말... 언급한 4 가지의 상황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액상이 끓고 있을때와..어떤 소음이 생겨서 그 소리를 못듣고 흡입을 할때..심각할 정도로 맛이 다릅니다..

이런 부분들이 다른 유저님들도 겪고있는 상황 인지요..?

평소 "미식가"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음식도 꽤 까다로운 편이라..

맛에 대해서는 일가견은 있습니다만...

정말 전담의 맛은 상황에 따른 구별이 너무 힘이 드네요..

그래서...기기나..무화기..또는 초보라 그런가 하고..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 모으려고  거의 날마다 잠복하고 있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ㅎㅎㅎ

위쳐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고... 버튼이 윗쪽에 있어서 편리함을 추구하려

구매글도 올리고 했지만... 너무 짜증이 날 정도로...

꼭..다른짓 할때 매물이 올라와서.. 세번을 놓치니.. 그로기 상태...ㅎㅎㅎ

오늘은 겨우..무화기 두개 올라온것 구입성공 했습니다..에혀...ㅎ

사진도 몆장 올리오니...좋은 댓글들 부탁 드려 봅니다..

저번에 질문을 할때 올렸던 사진 이구요...제 주력 입니다....

스틱형도 하부코일과 상부코일방식 두가지를 각각 사용해 봅니다..

사진에..약통이.. 수면제 입니다..

심근경색으로 시술을 받은후... 일년여를 거의 약을 5가지씩을 복용 하면서부터.. 잠을 못 이루네요..

새벽 4~5 시에 수면제를 복용하고 겨우 잠이 듭니다........  건강들 하세요...... ㅡ.ㅡ;;

액상의 이름들은 정확히 모르지만...

기성품 두개정도에..믹싱.그리고 나름 계획한 맨솔을 첨가할수 있게 두어개 준비해 두었습니다..

앞의 보이는 r8 이 저의 주 기종 입니다..

매우 가볍고 목에 걸수 있고..카토도 바로 뽑아서 확인밎..액상주입이 가능하고..

제일 좋은점은... 세개의 카토를 준비해서 그때그때마다 바로 뽑아서 교환을 해보니 맛도 빠른 구분이 가능 하더군요...

글이 쓰는중이라.. 길어졌는진 모르지만..

좋은 댓글들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