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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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생존신고를 합니다
전담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큰소리쳤는데
역시 쉽지가 않네요
다시 연초에 손대기전 먹었던 액상들이 이상하리만큼 역합니다
오래되었거나 향이 변했거나 변질된건 아닌데....
이걸 이겨내야 전담으로 돌아갈텐데 말입니다.
개인편의점 시작하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로 연초에 손댄걸 진짜진짜 완전 진짜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모두들 잘 계시는거 같아 괜스레 기분은 좋습니다~
종종 생존신고 하러 오겠습니다 헤헤헤
비오는데 파전에 막걸리 한사발씩들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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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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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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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ㅎㅎ 꼼탱이님은 여전히 잘 지켜주고 계시네요
연초에 너무 맛들려나봐요 ㅠㅠ 다시 오려니 전담시장도 판도가 많이 바뀌어서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완벽히 돌아오는 그날까지~~~ 건강하십쇼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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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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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노력중입니다만 쉽지가 않아요 징징징
곧 뵈어요~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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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_+ 전 다시 전담으로 ㅠㅠ 무화량이 그리워서 ㅎㅎ |
악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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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한대 빌려피고 전담피면 맛이 진짜 별로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연초가 새삼 제 입맛을 아주 죽여논다는걸 깨달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