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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입문?은 아니고 제대로 시작 2개월차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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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22 03:56 956읽음

본문

짤방은 이제 제 프사가 된 저희집 주인입니다

 

제 역사는

2013년 담배찌는 팟 형태의 전담 Ploom부터 시작하여(군시절)

비슷한 시기에 후임의 1453,2043을 같이 쓰다가

사회나와서 1453을 쓰게되고.. 김장이란걸 듣기만 하고 엄두가 안나서 끝나구

작년 여름..그린스모크 영입 후 두달 잘 버티다가 겨울들어서 줄과 그린스모크를 사용하며 연초 구입을 멈췄습니다.

가끔 한대 금연 경과에 따른 맛차이가 궁금해서 빌려펴보면 금연 가능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줄에대한 정보가 필요하여 흘러들어온 이베이프에 피코와 미슈탱, 스마트 영입! 4일차입니다 ㅎㅎ 아직 겉절이만 맛보고 있는 초보에요

(여담이지만 미슈탱 EUC 세라믹코일로 바꾸고 너무 맘에 안들어서 다시 정품코일 껴보니 너무 좋네요..)

 

느낀점은

전자담배란.. 흡연을 대체할 목적도 맞지만.. 그를 초월하는 취미 그 자체이다..!

무언가에 꽂혔을 때 주구장창 검색해보고 커뮤니티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관심가지게 되는 시간도 많아졌구요 ㅎㅎ

연초에서 전담액상으로의 적응이 끝난 지금은.. 그저 하나의 취미가 되버렸습니다 ㅎㅎ 금연은 덤!

 

부디 개미지옥에 빠지지 않길.. 리빌드의 늪에 빠지지 않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마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p.s 까시나무님 에일리언 코일 리뷰 구경하면서 제발로 개미지옥에 가고있습니다.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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