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를 시작한지도 꽤나 오래 됫는데

그동안 과도기에 빠져서 전자담배를 한동안 안하고 돔으로만 연명하고 살았던 하이브리더인데요

너무 안하다 보니 전자담배시장 특성상 트렌드가 빨리 바뀌고

어느새 제가 가지고 있던 무화기들과 가변모드들은 어느덧 구형이 되어버려

요즘 물갈이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철지난 브미(클론이긴 하지만)를 접해보고 DOPE 24K 에디션도 하염없이 보고있고 .....

일단은 데리온도 주문 해 놨고, 군도 주문해 놨고, 프리오더인 메두사 드리퍼도 주문해놨고

그동안 쓸만한 기기가 없길래 브미와 지인 추천으로 미슈탱을 얼른 받아서 쓰고 있네요.

그런데;; 예전에 쓰던 기성기기의 맛표현과는 또 다른 맛표현이네요?

생각보다 기성 무화기들이 전해주는 맛에 대한 표현이 이렇게 좋아진것을 보고 완전 신세계 입니다 ㅎㅎ

이러다가 -_- 똥손이 되버린 저는 리빌드 안하고 기성 무화기만 쓰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돔1과 돔2도 요즘 똥손이라 탄맛도 아직까지 제대로 못잡고;;; 돔2는 엘리베이터 손에 익지도 않고.....

여튼 기성 코일 요즘 맛표현 잘해주는거에 놀랐네요 ㅋㅋㅋㅋ

전담은 참 5년전이나 지금이나 개미지옥이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