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베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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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1453에서 기타 괴물(...)무화기와 기기로 넘어오시고 나면
나눔, 혹은 쓰레기통에 투척하거나..장기간 방치로 인해 버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저는 운전중이나 혹은 과하게 진한 액상을 먹을때를 대비해서 1453을 한자루 남겨두고 있는데요
작년에 생각없이 없애버려서 얼마전 하이네에서 구입한 1453 클론입니다.
희한하게 모드기기쪽을 쓰다가도 언젠가는 꼭 1453으로 돌아오는 시기가 있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이래봐야 뒤집어주며 사용하는거랑 상부 탑캡 결로가 우버툿 뺨치는 정도...라는거 말곤
크게 까내릴게 없는 무화기인듯 합니다.(심지어 상부주입 아닙니까!!!)
상부 결로는 드립팁을 좀 바꿔줬더니 맛을 약간 희생하고..좀 덜해지긴 했습니다.
다음주부터 개인사로 한동안은 바빠질듯 한데..그래서 미리 용트림에 피코에 물려 하루 종일 쓸 용도로 510젠더도 주문해놨습니다.
허나 택배가 로젠택배..저희동네는 로젠, 롯데 택배는 꼭 하루 건너서 가져다준다는 단점이...;;
이제는 구하기 어려운 PIE액상 짜투리를 열심히...먹습니다.
댓글 25건
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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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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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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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사용 해보고 싶네요 +_+ 입이 개물이 되버려서 ... ㅠㅠ 허당 0.2옴이하! 만 고집 하게 되는 괴물로 변해버린 저 .. 아아~~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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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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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저 지금부터 주시하느라 현기증 날려고 해요 +_+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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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소에는 0.1~0.3옴 사이를 쓰긴 하는데.. 요 며칠사이에 갑자기 또 1453이 끌립니다 ㅎ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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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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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정말 만족하고 잘 썼었는데. 어쩌다 이리되었지 ㅠ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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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사세요그쵸? ㅋㅋㅋ 저도 진짜 첫시작이 1453 이였는데 어느새 18게이지 코일 말고 있더라구요 -_-..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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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뒷구석으로 밀려나네요 ㅎㅎㅎ 그래도 가끔 가볍게 외출하거나 할때는 이만한게 또 없는듯 합니다 ㅎㅎ 그래서 여전히 14mm매립형 기기가 워너비지요 헤헤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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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
하나는 남겨둘걸..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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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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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암스트롱ㅎㅎ 항상 드는 그 생각....이죠 |
코코나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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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생각 가끔 듭니다. 화장실에서 1453 휴지로 입틀어막고 피면 연기도 안나던데 ㅡㅡ;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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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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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서너자루 남겨뒀는데
연초계열은 아직도 이놈들로 먹는게 맛납니다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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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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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요즘 얼마나 하려나... 하나들여야겟네요 ㅋㅋ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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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이라고 파는것도 3천원~5천원 정도 하는건 보긴 했는데 그게 정품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를일입니다 ㅋㅋ |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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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1453은 클론이 정품같고 정품이 클론같고..
공홈 아니고서야 알 방도가 없네요ㅋㅋㅋ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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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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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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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뿜겠다고 생각하고 강하게 뿜으면 코로는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
아아이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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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족도로만 따지면 1453때 만족도가 가장높았던거 같아요. 아무것도 몰라서 그랬던건지...ㅎ
그 빡빡한 흡압으로 퀵닉쥬스 오랜만에 먹고싶어지네요 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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