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목과 같이..."메스머" 에 대한 의구심이....?

오늘 영입 했습니다.. 노란 경통의 메스머...

멋 스럽기는 하지만.. 기능은 좀 떨어진듯 합니다...

흡입이 공기구멍을 모두 개방했는데도..신통찮습니다..

뒤집어 보니...인쇄되어있는 번호도 틀립니다..

매물이나.기타 리뷰등을 보면....."정품" 이 아니고..."원본" 이라고들 표현을 하시던데...

"원본"이 아닌 녀석들은 혹시..."짝퉁" 인지요..?

사진과 부연설명 드려 봅니다.. ^^

이 두 녀석인데... 오른쪽 녀석이 사진 위와 동일한 녀석 이구요...

b1721 라고 씌어 있네요... 흡입력 좋구요...나름 잘 사용을 하고있는 녀석 입니다..

왼쪽의 녀석이 오늘 영입한 녀석 인데요.. A9403 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이녀석이 에어홀 완전 개방을 해도 흡입력이 영 신통찮습니다...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지..... 초보가 궁금혀서 여쭤 봅니다.... ^^

다음은...노틸러스X 노멀 2mm dhk  역시.. 노틸X 지만 롱4mm 입니다..

2mm 는 잦은 나사돌림에 의한 나사산의 뭉개짐을 보기 싫어서 디좌인도 겸한.. 방열판을 장착한 상태..

4mm 는 방열판을 장착하니...... 키만 멀대같이...영 아니라..제거 했습니다..ㅎㅎㅎ

장거리 운전등을 할때는 4mm 가 좋겠지만..

파손이나..디좌인을 생각 한다면...... 2mm 가 훨 이쁘고 아담하죠..?

나머지 사진은..좋은 각도 에서의 짜투리 사진 입니다..

브러쉬드 실버와...실버톤의 방열판과...역시 실버톤의 무화기의 조화와...

브러쉬드 실버와..금장의 방열판과 실저톤의 무화기...

다들 나름 대로의 감성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중국인들은 "금" 을 그렇게나 좋아 한다고 합니다....저역시..또한  "금" 을 엄청 좋아 합니다...ㅎㅎㅎ

하지만.. 은근 올 "실버톤" 도 매우 좋아 한답니다..

"동의보감" 에도 저술을 했던 부분 이지만..

"은" 이란 인간에게 유익한 성분이라...

물론 색상만 같지만.. 어떻게 보느냐에 참..! 많은 의향을 나타내게 합니다..

미술계의 작품 등 에서도...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작가의 "의도" 라 하잖습니까...

손가락 다치기 전에는 셔터를 맘대로 누를수 있어서.. slr 사진끼도  렌즈도... 엄청 좋은 녀석들만 가지고 다녔는데..

이젠 다 놔부럿 답니다.............  ㅎㅎㅎ

비록 갤럭시의 찍기 이지만...

의도적인것 보다는..그냥 흘려 나오는 빛만을 사용한 찍사라...

사진이 영..그렇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넘흐  아름답기만 합니다........

참을수가 없어서 몆컷 담은걸 시간이 되어서 끄적여 봅니다....... ^^

참.. 어제는  울방 회원님과 일산쪽에서 조우를 하고...

무화기를 하나 얻어 왔는데.....

그분이  안에다....흐흑... 니코틴을 섞어 놨나봐요...

사진 찍다가 무심코..몆번 빨았다가.............  갑자기 뽕을 맞은듯한 기운이...

정말 10여분을 정신을 못 챙기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글 올려 봅니다...ㅎㅎㅎ

담배를 하루 세갑을 피웠던 사람이..이거 뭔 쪽팔림 인지... 당췌 모르것 습니다.... ㅎㅎㅎ

오랫만에 니코틴 에게 침령을 당하니...기분이  거거참...묘..하네요..............  좋습니다..........  ㅎㅎㅎ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