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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친님 와이프님 눈치를 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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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7 18:39 90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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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랑 저랑 연애할때부터 둘다 흡연자여서 지금은 둘 다 담배끊고 전담핍니다...

둘 다 겜폐인이라서 귀가하면 둘이 나란히 앉아서 플스하는게 낙입니다 ㅎ

취미가 잘 맞는 여자를 만나는게 제일 어렵다던데... 

저 복 받은건가요? 죄송합니다 ㅠㅠ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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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비어드맨님의 댓글

비어드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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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노인네저도 그 전에 사귀던 여친은 담배냄새만나면 진짜 쥐잡듯이 저 잡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차라리 같은 흡연자를 만나서 같이 연초 끊으니까 너무 좋네요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와이프랑 같이 전담 하는데 1453이나 q16같은 막대기만 고민해서 재미 없습니다.액상은 2년째 지화자만 고집하네요..다른건 다 맛없어서 못먹겠답니다ㅠㅠ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런 일이 제겐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고 인생 계획에서 결혼이란 항목을 삭제했습니다.
막장 드라마 며느리들을 보며 저런거 들어오면 어쩌나 걱정하는 어머니께..
엄마는 며느리 볼 일 없으니 괜찮다고 안심시켜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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