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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듭니다 .어떻게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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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망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3.98) 작성일 님이 2017년 03월 07일 14시 2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13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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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산지 3일?됬고 너무재밋게잘하고잇엇습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저는 거의1년가까이

 

담배를끊고있엇습니다., (여자친구가너무싫어해서)

일년동안 휴가나온친구때문에 한두개?말곤 안피웟구요

 

그러다가 친구로인해 전자담배를알게됬는대

 

너무재밋기도하고 담배피는거같기도하고 스트레스도풀리고

해서 다음날바로구매를하고 방금전화로 여자친구한테 구매한사실을말하니

 

여태잘했는대갑자기왜이러냐 아무리몸에해로운게없다말해도 그냥싫다합니다

 

그러면서 울더라구요 ..그래서알앗다고 다시판다고얘기는했는대 제가그렇게몹쓸짓을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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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yoshiking님의 댓글

yoshik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70.100)
회원아이콘 여자에게 이성적으로 호소하는거 자체를 포기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여자랑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릴 수 있습니다.

브레드오님의 댓글

브레드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183)
회원아이콘 뭐 저도 여자친구들이었던 사람들과 그러한 이유로 많은 다툼을 했었지요
전자담배도 사실 뭐 담배의 한 분류지만 취미로서의 역할이 큽니다.
다만 그들이 결코 인정하지 않는게 문제지요

아무리 취미래도 설득하기 힘들면 좋아하는 만큼 양보하세요. 그게 서로가 행복한 길입니다.

미곰님의 댓글

미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154)
회원아이콘 그냥 싫은겁니다. 이해하고싶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자기가 싫으니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다 이런겁니다. 계속 싫다는 말을 하면서 스스로 자기 자신이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할겁니다. 여자는 복잡하고 예민한 동물입니다. 남자가 이해할 수 없는 범위를 생각합니다. 이해를 시키기는 어려우실거고 합의를 하려 할겁니다. 극단적인 성격의 경우 헤어지자는 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자신을 위해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프리스틴주결경갤러리님의 댓글

프리스틴주결경갤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6.72)
회원아이콘 저는 여자친구있었을때 담배없으니까 사람 미칠려고 하는 모습 보이니까 걍 피게 냅두더라구요 ....ㅋㅋㅋ

항구몬님의 댓글

항구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160)
회원아이콘 여지껏 담배 못피우게 하는 여자는
마지막에 헤어진 그여자였습니다.
그것때문에 헤어졌거든요.
담배피우는 여자가 이상형입니다 그래서.

yoshiking님의 댓글

yoshik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70.100)
회원아이콘 @망치망치팩트는 아닙니다. 아예 안피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전자담배는 상대적 개념으로 접근하셔야합니다. 담배 피는 것보다 90% 이상 덜 해롭다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해롭지 않다고 주장하기엔 어렵습니다.
그리고 팩트사전 10권 여자에게 갖다줘도 팩트 따윈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자를 어떻게 달래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내 입에 물려있는 재갈과 고삐를 좀 느슨하게 잡아줄 수 있는지 고민해야죠. 팩트 따위 나열해도 여자 앞에서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디셉트님의 댓글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0.4)
회원아이콘 그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전담때문에 깨진 케이스인데,
저는 애초에 전담을 하고있을때 만났고 이것만은
건들지 말자 하고 합의 후 시작했는데도 끝은 결국
전담때문이더군요.. ㅎㅎ 어이가 없어서..

브레드오님의 댓글

브레드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183)
회원아이콘 @망치망치불과 한달전 담배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여자친구와 저는 헤어졌습니다.
말도 안되는것으로 무작정 안된다고 싸우자고 달려드는 모습에
나이먹고 담배가 아니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못알아 쳐먹길래
더 싸우면서 끝장을 보다가 결국 헤어졌죠.

저는 미련이 별로 남지 않습니다만. 괜히 별거 아닌걸로 자존심 세웠다는게 좀 쪽팔리죠.
여자남자는 보는 시각이 달라요 이해하려고 하질 마세요.

브레드오님의 댓글

브레드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183)
회원아이콘 @미곰맞아요. 그런 여자들 많죠.
어렸을때야 그사람밖에 없고 평생 그사람만 좋아하고 그사람 아니면 안되는줄 알았을때가 있어서 참고 또 참고 넘겼는데
지금에야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런 행동에 양보를 얼마나 해야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양보 안하죠.

사소한건데 결국 헤어졌네요. 나참 ㅡㅡ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18.231)
회원아이콘 원래 여자는 남자가 자기 외의 것에 관심을 갖는걸 싫어합니다. 꼭 자기가 싫어하는게 아니더라도 자기가 단지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이유만으로도요...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이해해주는 여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여자가 있을 뿐이죠...라고 가끔 생각합니다...
게임,  술, 담배 뿐만 아니라 축구같은 스포츠까지... 모든 남자의 흥미 영역에서 번번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별별님의 댓글

별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7.118)
회원아이콘 돌이킬수없는 마이너스요소를 0으로 만드는건 극히 힘든 일 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플러스요소를 주입시켜서 '담배피지만 괜찮아' 로 만드시는 수밖에요. 싫다는데 어쩌겠습니까?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18.231)
회원아이콘 @Owlrey한번 양보하기 시작하면 상대는 그걸 기억합니다. 이렇게하면 양보하는구나...비단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늘상 있는 일입니다. 아시죠? 그 명언..호이 둘리 권리...상대적으로 덜 가까운 사람 간에도 양보하다보면 권리인줄 아는데 남녀관계에선 더합니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있을 때 나는 그때도 양보할 수 있는가, 항상 양보하며 살 수 있을만큼 사랑하는가 잘 생각해보세요...

Milky님의 댓글

Milk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8.163)
회원아이콘 @미곰공감합니다 ㅋㅋ..
 담배의 냄새나 흡연이 안좋아서 싫어하는거 보단 그냥 맥락없이 싫어하는 그런 유형이 있어요..
이 유형의 경우엔 솔직히 헤어지고 이해해줄수 있는 여자를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더군요.. 저도 처음엔 너무 좋아서 담배피는걸 싫어한다는걸 알고 속이고 만났던적이 있었지만 결국 파국~.. 그렇게 싫데서 끊어봤지만 그래봤자 파국~.. 그냥 이해해줄수있는 여자 만나니 이런부분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망치망치님의 댓글

망치망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3.98)
회원아이콘 @미곰저걸그대로읽어주면 또 아니라고...니몸생각해서 걱정얘기한걸 그렇게얘기하냐고 또뭐라그러겟죠..?물론그런것도잇겟지만 진짜갑갑합니다..

성수역익공이님의 댓글

성수역익공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68)
회원아이콘 금연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푸는것이라고 여자친구분과 잘 이야기 해보시는게... 무조건 알았다 하다보면 저도 한순간 폭발하게 되더라구요... 하루 2갑 정도 피우던 저도 연초 대용으로 시작해서 무니코로 사용하다보니 이젠 여자친구도 쩐내도 안나고 향기나서 좋다고 본인 맘에드는 액상향도 찾아보고 이젠 취미로 인정해주네요ㅎ

망치망치님의 댓글

망치망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3.98)
회원아이콘 @항구몬ㅋㅋㅋㅋ그게거짓말아닐까요 ㅋㅋㅋ 옆에서담배피는사람볼때마다 넌담배끊어줘서너무고맙다고하는대 속으론 /ㅇㅇ난 전담피지...하는것도 웃겨서요 ㅋㅋ

망치망치님의 댓글

망치망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3.98)
회원아이콘 @성수역익공이근1년?금연하면서 아무싫은소리를 안햇더니 그냥쉽게끊은걸로생각하나봐요 ???담배피고싶엇냐고 잘하다가 왜그러냐고..

절대동안브루스킴님의 댓글

절대동안브루스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4.190)
회원아이콘 전자담배 "만" 이해 안해주면 상관 없는데
전자담배 "도" 이해 안해주는 것이면 문제가 있죠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아몰랑 난 암튼 싫어"로 일관한다면 죄송스럽지만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시는 것이...

항구몬님의 댓글

항구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160)
회원아이콘 @망치망치여자친구도 말안하는게 있을거에요.
죄책감에서 벗어나는게 스트레스 줄이는 시작이지 싶슴니다.
그보다도
저도 헤비스모커여서 이십대 내내 여자친구랑 담배가지고 아웅다웅하는게 대부분이었지만
그냥 입을 틀어막고 담배끊어라 얘기조차 꺼내지 못하게 하는방법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연애하잔거지 널 위해 사는 내인생은 아니니까요.

방탕냥이님의 댓글

방탕냥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9.55)
회원아이콘 잘 해왔던걸 전자"담배" << 담배란 인식이 강해서 설명 해주면 입만 아프고 감정 상해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자건 여자건 "담배" 니코틴 자체가 담배로 인식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힘내요...

성수역익공이님의 댓글

성수역익공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68)
회원아이콘 @망치망치근1년이면 오랫동안 잘 참으셨네요... 전 연초랑 전담 병행하다 둘다끊고 3주동안 미친놈처럼 히스테리부리고 다녀서... 여자친구가 차라리 전자담배라도 피우라고... 여자친구분도 단거나 커피를 끊어보라고 하면 어떤기분인지 와닿을텐데...

뿜뿜뿜님의 댓글

뿜뿜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4.249)
회원아이콘 제 생각에는 연인사이라도 어느 부분에서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서로를 힘들게하면 오래못가더라구요~! 하하 ^^:

slugang님의 댓글

sluga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6.5)
회원아이콘 아마도 담배 끊은줄 알았는데
왜 또 담배냐 하는 마음인거 같네요
전담도 하는것보다 안하는게 건강에 더 좋긴 합니다만
설득을 해보시는게 좋고 인되시면 강격책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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