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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이 온건지 액상을 밍밍하게 만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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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미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9 17:16 72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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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먹어도 밍숭맹숭하니 뿜뿜하는 재미가 줄어드네요 

여러 액상 무화기를 바꿔가면서 해봐도 몇번 뿜뿜하고 나면 밍밍

 

믹스로 100ml만들었는데 1옴 반폐호흡으로 해서 그런지

날이 바뀌려고 이러는지 참... 

 

비리고 신맛나니 우울합니다

 

그래서 장바구니에 넣어둔거 결제 해보렵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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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잭선장님의 댓글

잭선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 몇 개월 동안 그 상태입니다
프리믹스를 먹어도 직구 액상을 먹어도
남들이 진하다는 액상을 교환해서 먹어봐도
무화기를 바꿔도 코일을 바꿔서 에일리언으로 써봐도
서브제로를 먹어봐도 연초와 하이브리드로 병행해봐도
모든 액상 맛이 안나요
무화기 4개에 액상 돌려 먹고있는데도요
한가지 맛 가습이 아닌 모든액상 무맛..
답답하고 우울하죠 이젠 금연 용도가 아닌
취미 생활이 되어서 더욱더 화가 납니다
병원가서 전자담배 맛이 안나요 할수도 없고
진짜 사람 미쳐요 음식 맛이 나는걸봐선
미각을 잃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코로 형 맡으면 정말 맛있을것 같은데 먹으면
정말 맛 1도 안나는 상태입니다
돌아버릴것 같아요

가르미르님의 댓글

가르미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잭선장저보다 더 심하시네요...ㅠㅠ
통에 들어있는거 냄새 맡아보면 냄새가 나는데 뿜어보면 안나고...
'잘못만들었나?' 하고 다른거 뿜어봐도 그놈이 그놈...
연초 생각은 안나는데 참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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