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저번에 일탄으로 생애 첫번째의 리빌드 실패와 좌절...포기...

이를 극복하고  회원님들의 힘을 주는 댓글에 힘입어..결국 리빌드에 성공을 했다란... ^^

목동에 요즘 거의 날마다 들리나 봅니다..

업체 이름을 말하면 안 되는줄로 알지만...

이벱 메인창에 "광고주" 로 등록되어 있는듯 하여 언급을 해 봅니다..

저는 원래 뭐를 하던 그에 속한 업소를 들리면 한곳만 들입다 파고 사는 스타일 입니다......고질 입니다...ㅎㅎㅎ

이번엔 용트* 에 들러서 코일만 두종류를 사왔습니다...

"켄탈 24 AWG"와  "데몬킬러 0.3*0.8 32GA" 를 가져 왔습니다..

하루를 자신감이 없어서 방치를 하다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시도를 했습니다...

큰 이유로는... 저번에 만들었던 24 게이지 코일이 끊어졌습니다...  어쩐지 맛이 없더라니......... ㅎㅎㅎ

그래서  버냐 캘리퍼스로 공간을 확인해 보고...

에어리언도 가능 하리란 생각이 들어 과감히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사진과 부연설명 들어 갑니다..........   웃지 말아 주세요........... "생애 두번째" 리빌드 입니다...ㅎㅎㅎ

이렇게 똑똑 끊어집니다...

"드립퍼" 인데  한개가 죄임 볼트가 그닥 메커니즘이 좋질 않더군요...

얇은 코일을 죄여주는 볼트라면 끝 부분이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어야하며...

프레임의 안쪽은 역시나  보드러운 라운드 내지는 꽉 물어줄수 있게 설계가 되 있어야 하는데..

일하는 공정을 줄이려는 수작인지... 코스트를 낮추려는 수작인지.. 뭐 둘다 그말이 그말 이지만...

조금만 힘을 줘도 코일이 끊어져 버립니다...

사진은 " 탤레 스코프" 라는 사진 기술의 일종 입니다...

핸드폰에 렌즈를 물릴수 있는 지그를 제작해서 장착한다음...

용도에 맞춰 랜즈를 부착하여 촬영하는 방법 이랍니다.....

제 사진중 상당 부분은 그런 방법으로 촬영한것 입니다....(전문가들 께서는 패스  입니다.. ^^)

먼저 한개를 감아 보았습니다...

스페이스를 확보하려  가운데를 구부려 보았습니다...

두꺼운 녀석이라 약간의 힘을 줘야 하지만   제법 말을 잘 듣습니다.. ^^

이녀석은 스모크의" 클라우드 비스트" 의 기성코일 입니다...

간섭 부위를 채크하려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앞으로의 작업 모태로 잡아놓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참..이쁘네요..........

일단 조립후 간섭부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핫스팟 전이라 틈새가 보이는군요........  흠...

"아포컬" 로  접사촬영 입니다...

랜즈가 쩔어서  화질이 영 ~ 입니다...ㅎㅎㅎ

핫스팟 시도후 솜도 집어넣고...

핫스팟 테스트는 잘 되었는데... 갤럭시가 자동이라 촛점 잡는데 오버를 해 버렸습니다...........  ㅎㅎ

이 두녀석 에게 이식을 해줬습니다...

와트수 조정을 잘 못해서인지.... 발화가 좀 늦습니다...처음 시작때...약 2~3초..?

맛은 끝장 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스티커가 어디로 뜻겨졌는지..니코틴 섞인 액상을 넣고는... 죽을맛 또 봤습니다...ㅎㅎㅎ

피코가..참...다루기 쉽고..빠르고...

가볍고  부담이 없으니... 테스트용 으로는 굳 ~ 이네요......

이렇게 생애 두번째의 리빌드를 잘 마쳤습니다..........

내일은 시간이 되면....

비미니 트위스트나....트위스트 빌드를 해볼까..?   ㅎㅎㅎ

글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