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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 3명 전담으로 입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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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된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9 21:53 1,20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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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하직원 2명과 팀잠 1명 입문시켰네요..
사실 전담입문시킬 생각도 없었고 시키고싶지도 않았는데요..
전에 담배끊는답시고 1453들 하나씩들고 스스럼없이 제액상통에서 액상 빼가는거보고 좀 그랬었거든요....제 차에있던 기기도 말도없이 들고가고..1주일도 못가서 다시 담배들 피기시작했지만;
근데 오늘 또 담배들 끊는다며 안쓰는 기기들 싸게 팔라고 하더라고요.
고민하다가 같이 매일 얼굴보고 부대끼며 지내는 동료들이라 있는기기들로셋트 하나씩 맞춰줬습니다.
팀장은 nx75z에 스마트+코일 8개 hg2 1발(5만원..)
부하직원 1은 베샥플라스크dna40에 메스머 hg2 2발(4만원..)
부하직원 2는 위쳐에 se-1+코일 6개 hg2 1발(3만원)
액상 프리믹스 담궈놓았던거 100ml 1통씩.
첨엔 좋다고 가져가더니 1시간쯤 지났나..팀장놈이 이거 중고인데 비싸게판거아니냐 뭐냐하데요.
기기들 사용도 별로안했던거고 나름 잘 보관했던거라 기스도없고 찍힘도 없던것들이고 풀박스상태로 넘겨줬는데 갑자기뚜껑열리는거 억지로 참았네요.
몇년만에 참 등신짓 한거같아 때늦은 후회하고있습니다.
당분간 전담 관심보이는 주변사람들에게 권하는일은 없을것같네요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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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회수가 답!알아서들 하세여 라고 해야죠..
저도 옆 동료들 입문 시켜놨더니 괴롭네요..알아서 할 생각들은 안하거 자꾸 기대사서리.ㅡ.ㅡ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인간이된소일부러 멬모드 같은 거 들고 가시고,
액상니코틴 타먹는 거라던가

막 리빌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충전기로 막 열심히 충전하고 잇는 모습이라던가

일부러 드리퍼 들고가고 그래보세요.
그럼 금방 나가떨어집니다.

아니면 정 피고 싶다고 하면 그냥 그린스모크 소개해주시는 게 낫습니다.

전 그냥 하지마세요
니코틴 이제 수입금지에요

이렇게 말하고 끝내버립니다.

인간이된소님의 댓글

인간이된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나태한목소리요즘 브갓멬 들고다니는데 탐내더라고요 ㅡㅡ;;
리빌드하는것도 흥미를보이고..
니코틴 못산다고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거같습니다 ㅎㅎ

니아1님의 댓글

니아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담이든 뭐든 자기가 좋아서 해야 나중에 싫은점 힘든점 생겼으로 때 배우고 해결할려고 하는데 옆에서 해주고 도와주면 당연한듯 계속해달라고하고 안해주면 또  발들이게 해놓고 몰라라 한다고 원망하고 합니다,그냥 안도와 주는게  상책입니다. 아닙 이베이프가서  먼저 이것저것 알아보라고 이베이프만 먼저 알려주세요.  괜히  도와줬다가  원망만샀네요  위추드립니다.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니아1저도 이베이프 안 알려줍니다
괜히 알려주면 이래저래 피곤해요.

기기사진도 마음대로 못 올리고

할놈은 알아서합니다.
진짜 꼭 못되쳐먹은 놈들이
학습의지는 없고 뭐가 좀 흥미로워보이면
반짝하고 사람 귀찮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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