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오늘은 조용히 넘어 가려나 했는데...

드리퍼 세녀석을 번갈아 피우는 중....

액상보충을 했는데...

갑자기  피코의 화면창에..."쇼트" 라는 문구가 뜨면서 발화가 되질 않습니다...

너무 액상을 많이 쳐 부어서 쇼트 됐나부다...하고는..

솜을 빼고..... 코일을 괜히 나사를 풀어 뺏다가 다시 끼웠답니다..

두번째녀석을 끼우다가... 흐흑..

웬........ 개고기 타는냄새가 나면서...지지지직 ~~~~~~~~~~~~

"전광석화"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손구락을 쳐다봤죵................ 에혀....

결과는 사진과 같습니다........   ㅎㅎㅎ

버냐 캘리퍼스로 재 봤더니.. 딱..5mm 입니다...에혀....

그찮아도 평소...손구락이 부족해서 애를 쓰면서 리빌드를 하는데...ㅎㅎㅎ

몆칠은 리빌드는 포기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줌을 발랐으니  삼일이면 아물 겠지만....ㅎㅎㅎ

완전 오프를 하고 했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힘을 주고 코일 마운트를 잡고 죄다가... 화이어 버튼을 눌러 부럿나봐요... 지지지직~~~~~~~~~~~~~~~~~~~~~~~~~

오른쪽 코일 마운트 쪽에 휘어져 있는 부분에 익었답니다...

흐릿하게 살점 익은게 붙어는 있는데.........

우째...그대로 솜 채워서 같이 화이어를 시켜서 먹어야 할지...?  궁금 합니다..맛이...ㅎㅎㅎ

조심들 하시것지만...........  조심 하세요..........  0.000/1 초 사이에 저리 됬답니다..

깊이도 익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