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주최해주신 절제님

나눔진행과 돈관리해주신 kisez님

나눔물품 지원해주신 앙가쇼핑 디알케미스트 더베이퍼 사장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탐나는 나눔물품들이 많았지만

제 가위바위보 실력때문에.. 매번 예선탈락ㅋㅋ

나눔받은것들 중 Doodol님이 만드신 framed staple helix 코일이라고 해야되나요?ㅎ

깜짝놀랐습니다! 처음 식탁에 올려놓으셨을때 쇠젓가락인줄 알았어요;;

위 사진은 두깨 비교샷 - 일반 클랩튼에 두께가 3배 넘는거같네요ㅋㅋ

양옆으로 트위스트 코일

중간엔 납짝칸탈 8개

그위에 헬릭스

코일 만들어주신 Doodol님께서 0.2~3옴 나온다고 하셔서 라샤몽에 5바퀴 듀얼로 빌드해봤습니다

코일이 너무 넓어서 다른 드리퍼엔 힘들더군요ㅋㅋ

펄싱으로 핫스팟 잡는건 귀뚜라미2로 했습니다

근데 기기가 많이 따뜻해지더군요..

평소 0.2옴대 빌드 많이하는데 이렇게까지 뜨거워진적은 없었거든요?

코일면적이 넓어서 열전달이 잘되는건가? 하고 별 다른 생각없이 리빌드를 마무리 했습니다.

륄로에 장착하고

솜넣고

액상 드립드립드립하고

몇와트로 땡겨볼까~ 하고 화면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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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옴이 아니라

0.05옴

84 앰프를 감당할수있는 배터리들과

352.8 와트까지 올라가는 모드기기가 필요하네요

Doodol님..

말해봐요.. 저한테 왜그랬어요?

2차때 제 옆에서 말동무 해주셨던 헬보이님 RedSharks님 Doodol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s - 다시 귀뚜라미에 장착하고 병렬모드로 땡겨봤는데

정말 쏘 베리 핫한 베이프네요ㅋㅋ

1초 이상 못땡기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