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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액상을 담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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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14 14:02 503읽음

본문

사람은 물건과 행위를 통해 지난 날을 떠올립니다.

 

대부분의 물건과 행위는 그에 대한 지난 추억을 헤쳐 끌어올리는 트리거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대개 역진성의 삶을 삽니다. 

 

그러나 커피 액상 김장은

 

앞으로 날마다 펼쳐질 

 

가이드봉질과,

 

솜끼움과,

 

세척질과,

 

불쑥 찾아올 탄맛을 정확하게 예견하는 전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뒤를 연연하지 않고 나아가는 김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커피 향료를 왜 샀지.... 그냥 커피나 사먹을 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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