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몆칠전부터.. 글 올리고.. "가디언2" 를 갖고 싶어서..

계속.머릿속을 맴 돕니다......

이유로는.... 구입 의사를 밝혔는데......  유능하신 울 횐님들께서

가디언2 의 장단점들을 알려 주시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실용적인 기능 사용을 목적을 둔게 아니라서...

오로지  컴터 모니터 아래에 두고서... 감상만을 하기위한..저만의 감성 이었겠죠..  ㅎㅎㅎ

결국 오늘 액상들을 구입하려 용트림에 들럿습니다...........

그래서  결국 눈을 떼지 못하고  영입하고 맘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건...................  ㅎㅎㅎ

울.. 용트림 사장님의 극구 반대를 무릅써서 입니다...

근 30 여분을  그  바쁜 와중에....  게속적인 흡입과.. 베터리충전...

그런 이유가 뭘까요..?

제가  뭐 특별한건 분명 없을 겁니다.........

참..착하신분 입니다  용트림  젊은 사장님.. ㅎㅎㅎ

영입 하겠다는 제 의지를 밝히자...... 약속을 주문 하십니다..

만약...... 2 주 동안 사용을 하시다.. 맘에 안들면.. 언제든 가져 오시라는.........

바꿔 주시든.. 환불을 해 주겠답니다...

저에 답은 간결 하죠........

그래봤자.... 몆백도 아니고..... 몆만원 인데.. 뭘 환불을하느냐.........  음... ( 저...돈 없습니다..ㅎㅎㅎ)

일단 그렇게.. 영입을 하고.. 베터리.. 필요한..(가디언2 는 0.15 옴 이상의 무화기를 써야만 하는 이유)

무화기 코일과... 액상들을 구입하고  ...

곧 영업 시간이 끝나는데도  밀려오시는 손님들 때문에...

급히  저...노인네는 물러 납니다.. ^^

사진과  부연설명 들어 갑니다.. ^^

용트림의 관문을 열어 재끼고 들어서면 제일먼저 보이는 전경 입니다..

작을듯..아닌듯...과대한 광고용 전시 목적 보다는 "온라인" 상의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에..

씨잘데기없는 매장의 투자에  한발 뒤로 물러선듯한 여력이...역역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근접해서 저것들을 보자니... 모두다  갖고 싶습니다.............에혀..

내 서재 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역시나  꿈이죠..?   ㅎㅎㅎ

오늘 영입한 "가디언2" 입니다...

뭔가 어색한듯...

첨단 소재인...."알루미늄 합금" 의  또한  첨단 가공 능력을 한껏 발휘한 cnc 의 복잡한 메커니즘...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는 천연 목재와의 만남...

아 ~ 이런것을.."우연의 효과" 라 하나요..?

작가의 의도가 아닌... 이렇게 저렇게 시도를 하다보니... 우연히 완성이된   "미학적인 예술품"   ㅎㅎㅎ

몆번 언급을 드렸지만.. 완벽한 "프로토 타잎"(완성품의 이전 단계인 시작품) 의 결정체 인듯 합니다..

너무  알흠 답습니다.. ^^

배고파 죽겠는데...

옆에는 막걸리 한상을 준비해 놓고...

이렇게 가지고 있는 부속들을 조합해 봅니다..

조합의 원리는... 가디언2 의 열악함에..그에 맞춤을 위한... 부품 조합 이랍니다..

노틸x 도 아니되고...카이푼4 도 아니되고(카이푼은 코일 리빌드를 아직 못한 상태)

그리해서  메스머가 다행히 가디언2의 한계점인 1.8 옴의 코일을 오늘 같이 영입 했기에..

빠른 시연을 해보기 위해  이렇게  조립을...

헌데....  참  영롱 합니다....

저만 그런지.. 왜 이렇게  기계들이 명령이 의해  깍아 만들어놓은 조화가  마음에 드는지요..?

우리는 어쩔수 없는 "isbe"(영원 불멸의 우주의 살아있는 생명체) 인가 봅니다...  허허...

가디언3 를 더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마련한...어렵게 구한 받침대에..(미안하다이..가디언 3야..ㅎㅎ)

2를 올려 봤습니다..

아래 두장의 사진은.. 조금이라도 길어 보이게... 더 돋보이게 하기위한.. 드립팁 금장 방열판도 낑궈 봤습니다..

훨...알흠 답습니다.. ㅎㅎㅎ

아...이건.. 너무 배가 고파서... 막걸리를 한잔 하려고  미리 준비한 저만의 막걸리 레시피 입니다...

기왕 찍는 김에... 아웃 포커싱 으로 멋지게 담아 보려고..

배추속과 가디언 2를 노려 봤지만.....빛의 부족함에  아웃포코싱이 잡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막 찍어 봅니다.......... 배가 너무 고파요.. 손도 떨리고..ㅎㅎㅎ

항상 생굴이 자리를 같이 했는데....

집에 도착한 시간이  8시가 넘어서...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대로  준비한 레시피 입니다..

참고.... 저는 하루 두끼에... 소식을 합니다...

이게 다... 병든 몸과 마음 이겠죠....육식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이해를.. ㅡ.ㅡ;;

이후.. 막걸리를 찐 ~ 하게 일병을 다 패주고...

진정한 시연을 해 봅니다.............  그 결과는..

오늘 준비해온 새로운 액상 입니다..

이녀석들은.. 울 횐님께서 친히 쪽지도 보내 주시고... 만남을 주선해 주신분...

그분과의 통화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고..... 그 말씀 대로  이녀석을 영입 했습니다..

숙성 기간이  약 4주라..... 일단은 뒤로  밀려 두구요........... 아쉽...ㅎㅎㅎ

세종류의 액상을 준비 했지만  모두  숙성 기간이 있기에..... 자리를 같이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그러니까... 약 3년여 전쯤 시작했을때 구입해 두었던 니토친이 30% 정도 희석이 된 녀석을 기본으로

시연을 해 봤습니다...

니코친은 저의 건강상 절대 해서는 안 되지만..

우리의 삶이 뭐 있답니까..?

자동차 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학 물질이나...

옆 사람이 피워대는 담배속의 나쁜 느므 시끼들의 화학물질들........

중국에서 밀려오는 미세분진 등에 비하면...... 호사라 스스로를 안심 시키며.... ㅎㅎㅎ

결국 질긴 생명력에 미련을 두지말고...

내 삶이 허락하는 대로 살아가자 ~ 란 의미하에..

약간씩의 니코친은 음미를 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순수한 식물성인 니코친......<== 이보다  엄청난 나쁜 녀석들은 우리의 삶속에 도사리고 있지요...

제일 무서운.."스트레스" 를 한방에 날려 버리게요.. ㅎㅎㅎ

오늘의 시연 테스트를 할  망할 녀석 입니다..

3년이 넘은 니코친 함량 30% 의 이름도 모를 녀석 이지만... 그런대로 맛은 있었습니다...ㅎㅎㅎ

간혹 몆모금 빨아 재키면..... 거의 5분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

가디언2 와 오늘 겨루기를 한판할 두 녀석 입니다..

피코 브러쉬드 실버에...노틸x... 한녀석은... 드리퍼 입니다..

판결은... 용트림 사장님의 언급대로...

가디언2 의 능력은 노틸x 보다 한참 못 미치는 그저...아.. 이 맛 이구나.. 하는 정도..

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아시죠..?  ㅎㅎㅎ

다음 의 넘버2 는..노틸x ...입 호흡이라 역시나  미비한 빨판 능력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니코친을 멀리 했던 저 에게는 훌륭 했답니다..... ^^

마지막 승자는 역시나.... 드리퍼.....

이름 모를 드리퍼 지만...  아놔 ~~~~~~

그 강력한  타격감은  뭐라 표현을 못 하겠습니다..

가심속 깊이 파고 드는듯한 펀치력...

글을 쓰면서..... 이벱의 특기인  느리게 올라가는 사진의 기다림 속에..

그 힘을 한층더 느끼게 해 줍니다...

이렇게 잠시나마 중요한 레시피를 세 녀석으로 음미를 해 보았는데........

오늘 영입한 가디언 2는  가디언 3를 이어  저의 평생 동반자가 될듯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훌륭한 기기들을 만날줄은 모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가  저만의 흡족함 입니다.....

꿈에도 나타나는  "가디언2 " 였는데......

용트림 사장님.. 복 많이 받으세요 ~~~~~~~~~~~  ㅎㅎㅎ

참고로... 가디언2 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금액으로 거의 얻다 시피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분이  찌자질라 하는 거지요...  ㅎㅎㅎ

읽어 주신 횐님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