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한 공병과 주사기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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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읍읍이가 완전 막혀버렸네요
읍읍이 하니 제 공병에 담긴 읍읍이가 생각나서요
실제로 사용하다보니 공병 cc와 주사기 ml가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보통은 대충 디알에서 오는 거 집어넣어서 생각 못했는데
얼마 전에 향료 원액을 구하게 되어서 주사기로 5ml를 넣었는데
공병상 눈금은 2cc 정도 올라가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생각나는게 냉동보관 중인 제 100ml 읍읍이
제가 보통 3ml를 넣어서 김장을 해서 이제껏 만든 김장 생각하면
50ml는 썼을텐데 공병에는 아직 90ml나 남아있네요;;
얼어서 부피가 커진다고 하지만 차이가 많이 나네요
덕분에 아직 읍읍이 걱정은 크게 없네요...줄어들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그간 얼어서 점성이 높은 읍읍이 3ml를 넣었으니
실제 베이핑할때 농도가 3ml보다 더 낮게 베이핑하고 있었나 생각드네요
추천 1
댓글 6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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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믿으세요 공병은 정밀 측정 이 아니예용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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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이는 냉동실에서 얼지 않습니다 |
항구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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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쓰시고 아끼면 좋지요 ㅎㅎ |
짱뚱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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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암스트롱얼지는 않는데 점성이 굉장히 높아지더라고요 |
짱뚱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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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몬원치 않게 저농도로 베이핑하고 있었나봐요; |
짱뚱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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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그러게요ㅜ그런데 처음 100ml 만들때 공병에다가 넣고 만들었으니 처음부터 계산이 틀렸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