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 냄새라던지 저는 느끼기도전에 액상을 살짝쏟아서 맡지못했습니다 

저의 무화기랑 배터리 선택기준은 편의성 디자인 휴대성 그다음이 맛표현입니다 

평소에 자주사용하는 세트는 카5에 리볼버h 또는 리좀+실비아타입1 입니다 둘다 18500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중요하게 생각되는부분때문에 이런평가를 냈구나 하고 설명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취향이 갈라져서 폭발적인 무화량을 좋아하시는분은 또 다르게 보고 할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처음으로 만져봤을땐 그립감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가변은 클라우퍼gt 이후에 인베이더 그이후론 가변은 옴체커 그이상의 일을 하지 못했었죠. 그런데 만져보니 클라우퍼와 비슷한듯하면서 약간 가볍고 둥글기도 한 그립감은 괜찮았습니다. 자석도 저는 큰생각을 가지진 않을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일단 리빌드하기보단 예전에 샀던 노틸코일을 물려서 사용해봤습니다. 에어홀이 커서역시나 폐호흡하기 좋은 흡입압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개인적 취향으로 폐호흡은 아니여서 에어홀을 안쪽에다 스카치테이프로 다 막아버리니 제법 괜찮은 흡압이 되었습니다. 

액상 주입은 편하기도하면서 불편했습니다 방식은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탱크도 작은편은 아닌지라 하루에 1~2번정도 하면될것같아보였습니다. 하지만 걸어다니면서 서서 주입은 불가능할것같습니다 그러다가 우수수 떨어뜨릴수도 있습니다 

휴대성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크기가 대충 담배갑이라고 생각하고 들고다니면 될거같은 크기입니다 18650 모드기보다 오히려 편한거같기도 합니다 주머니에 넣으면 보통은 무화기가 쏙 튀어나와있던지 그러는데 네모여서 잘 안착해있네요. 

맛표현은 만족이지만 완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써본 무화기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맛의 무화기는 실비아 타입1 카라플 돔2 이정도인데 

그래도 많이 밀린다 그런건 아닙니다. 제생각의 맛표현은 흡입압과 같이 오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흡입압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장단이 있지만 가장 좋은점은 휴대성과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클론이어서 빛나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클론이어서 퀄리티가 이정도여서 그런것도 있지만 원본의 퀄리티로 그가격에 산다 하면 저는 전혀 고민없이 포기했을겁니다. 하지만 좋은 기기 한세트와 빌렛클론을 사라고 하면 빌렛을 살거같습니다. 왜냐하면 몇가지 불편한 단점을 커버할정도로 들고다니기 편합니다. 베이핑은 집에서만 하는분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들고다녀야해서 

휴대성과 크기가 중요한데 그냥 가변기에 크기랑 크게 다르진 않지만 무화기가 안에 있냐 없냐의 차이뿐인데도 휴대성이 크게 느껴집니다. 

요약하자면 휴대성이 너무나도 좋아서 휴대성이 선택기준에 크게 있는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