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는 맞담배 같은 거 가능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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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 궁금증이 생기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른들 면전에서 담배질, 또 맞담배는 좀 금기시 되어있잖아요
하지만 전자담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무니코틴 액상으로 피운다면 담배라는 느낌이 더욱 더 없...
추천 1
댓글 11건
항구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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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우리나라만 담배 위아래가 있어요.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뿌연 연기를 어른한테 뿌리는건 문제가 있긴하죠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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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아는 어르신들 앞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먼저들더라구요 |
몽로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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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도 면전에 담배연기를 뿌리는걸 매우싫어합니다. 주로 조롱용으로 그렇게 하죠... |
프리스틴주결경갤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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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국가에서나 면전앞에 연기 뿜는건 매너가 아니에요..... |
그린스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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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살짝 농담성 글 이었는데 망글이네여...
면전에 뿜는다고 한적이 없는뎅... ㅠㅠ |
소원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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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설명충 잠시 등장하자면 원래 우리나라에 담배가 들어온게 조선시대인데 초반에는 위아래 없이 피고는 했는데요.
임금이랑 신하가 같이 정사를 논하는 자리에서까지 맛담배를 피우는 상황이었지요. 그러다보니 연기가 자욱한 상황에서 국사를 논하기가 좀 우수웠는지 임금 밑으로 국사를 논하는 자리에서 뿜뿜금지령이 내려졌는데.. 그게 와전되고 권위 주위랑 맞물려.. 지금에 문화로 정착했다라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
항구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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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아빠그게 광해군때입니다 |
쏙독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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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나 의자에 앉아서 다리만 뻗고있어도 버르장머리 없다고하는게 우리나라인걸요 |
링반데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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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초든 전담이든 숨어서 합니다.
후배나 동생이 내앞에서 뿜뿜하는거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거 같네요.ㅋ |
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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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꼰대들은 어린사람이 자기앞에서 담배피면 버릇없다고 하지만
점잖은 분들은 내가 자네 아버지도 아닌데 편하게 하라고 배려해주시죠... 전담이든 연초든 담배는 담배니까요... 그런 꼰대질하는사람은 그냥 피해야죠.. 답없습니다 ㅋㅋ 단 아버지 앞에서라면 좀 그렇긴 하잖아요 ㅎㅎ |
악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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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몬호오 그런 역사가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