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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숙변제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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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28 00:17 97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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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후 체중이 많이 불어

걷기도 무릎아프고

신발끈 묶기도 힘든것이

그 귀찮은 운동의 시작을 알리고자

오늘로써 먹음을 끝내고 시원하게 비울생각에 숙변제거제를 먹었습니다.

며칠전에 사다두긴했는데 오늘에서 먹었네요.

초저녁쯤 먹고 괴롭다가 잠들생각이었지만

친구가 고기국수 맛집이 있다하여 그거 한그릇 때리고 밤이되서야 먹었습니다.

지금 세번째 천둥번개를 맛보고 왔는데

뒤도 후끈후끈 쓰라리고

지치고

아직 두어차례 남았다는듯이 배가 구르륵 거리네요 헤헤헤

오늘 잠은 다잔것같아요 ㅠ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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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 숙변제거제 장난 아닙니다.
그 날 하루 모든 일정 비워두시고, 뚫어 뻥 챙겨 두시고, 화장실 환풍기 점검 하신 후에 드시는 것이.
무엇보다도 물 많이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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