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렛박스 1주일정도 사용하고있네요 담배갑정도의 크기에 18650 가변이 너무나 큰장점이라서 그런지 나갈때면 일단 빌렛이네요 

노틸러스 코일을 멍때리다 태워먹고 캉얼 rba로 해봤는데 기존에 있는 킷은 못쓰는게 좀 아쉽네요. 흡압을 조절하는 링이 있어서 테이프를 붙인다던지 안해도 되서 꽤나 흡입압은 자유롭습니다 물론 조절할때는 약간 헐렁거려서 손 부들부들 떨면서 조심조심 맞추고 있지만요 

기본 드립팁보단 입호흡용으로 나온 좁은 드립팁을 사용하는데 1.3옴에 4.2볼트에서 3.8볼트는 약간 뜨겁게 느껴지네요 3.5~3.4 이정도가 저는 적당한거같습니다 

아쉬운점은 뚜껑이 일체감이 너무 약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무 쉽게 빠지니까 들고다니다가도 빠지는거 아닐까 걱정되네요. 

액정이 가려져있어서 배터리잔량이나 세팅설정은 한번 하면 잘 안건드리게 되서 약간 가변이면서도 멬모드를 쓰는느낌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캉얼 리빌드코일을 구멍을 넓혀서 쓰시는분이 많은데 저는 손대기 무서워서 그냥 쓰고있는데 나쁘지는 않은데 아쉬운점은 액상을 바닥까지 쪽쪽 빨아먹을수 없는데 아쉽습니다

빌렛 클론 나쁘지 않습니다 새로 들일 계획있으신분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