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보면 저도 참 피곤한 성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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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대범하달까 무던하달까 그런 성격이 못 되나서.
어찌보면 사소한일에도 너무 신경을 쓰는 타입이에요.. ㅠㅠ
전담생활도 마찬가지인게. 매번 김장할때 뿅뿅이 첨가 할때마다 신경이 무지쓰이네요.
희석이를 쓰는 데도 장소는 항상 환기잘되는 문가에서. 장갑착용.
분량도 스포이드를 써서 정확해야 하고, 한병은 분량맞춰서 한회에 다 쓰고 공병은 씻어 버려야하고.
첨가후에 자리 물티슈로 다 닦고, 스포이드는 무쟈게 벅벅세척후 외부 보관하다 들여오고;;;
손도 씻어야하고;; 어디 튀었을까봐 확인도;; 일정시간 환기도;;;
시간도 오래걸리고 몸도 약간은 고달프고 ㅋ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ㅎㅎㅎ
제가 유별난거겠죠? 이렇게까진 않해도 될텐데 ㅜㅜ
추천 2
댓글 15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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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게 아니십니다!!! 장인 이십니다!! |
고문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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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고져.. |
apex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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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긍정적인 시선! 감사합니다 ㅠㅠ |
구아바8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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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툭까서 방울수로 대충넣고 대충닫고 대충보관해요 |
apex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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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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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89상식적으로 왕창 엎지르지만 않으면 위험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ㅎㅎ
아이고 김장때마다 피곤합니다ㅜㅜ |
구아바8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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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5좋은습관이신거죠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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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다는게 상대적인거라..
제 기준에서는 유발나신거 같습니다. |
apex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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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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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신경써야할 정도라면 무니코틴이나,
아님 전담도 하지 않는게 더 괜찮을듯...ㅋ 희석 니코틴은 직접 마시지 않으면 그리 위험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pg 자체도 금방 기화하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
apex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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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방무니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할듯 합니다 ㅡ0ㅡㅋ |
Vistret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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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벨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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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성액상만 사용하고 있지만 서두..
만약 제가 김장을 하게 된다면, 더하면 더했지 덜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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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을 즐기세유~ |
apex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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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긍정적인 마인드!! >_< |